[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전날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전복 소비 촉진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지원 국회의원 주도로 전남도와 수협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전복 소비 확대와 양식 어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박지원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전복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진도군은 활전복, 전복찜, 전복장, 전복미역국, 전복죽, 건전복 등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진도 전복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복 소비 촉진에 동참해 양식 어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