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2일차인 지난 19일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지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논산소방서 119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1대1 맞춤형 실습 지도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절차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실습했다.
![]() |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8.20 gyun507@newspim.com |
박양훈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실질적인 생명 구조 기술을 익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