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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두천시, 락 음악의 뿌리에서 전국 대표 축제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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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축제의 중심 단연 동두천"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축제'를 도시 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축제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장,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루에 수만 명이 모이는 현장', 'SNS에서 수십만 회 공유되는 콘텐츠', '지역 상권에 실질적 매출을 안겨주는 기회'. 이제 축제는 단지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축제의 경쟁력도 중요해졌다. 차별성 없는 프로그램, 지역 특성과 맞지 않는 기획, 소통이 부족한 축제는 철저한 외면을 불러온다. 이 때문에 축제가 '얼마나 화려하냐'보다 '얼마나 독창적이냐', '얼마나 지속가능하냐'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축제 총괄그래픽사진[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동두천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문화적 유산과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락 음악의 발상지라는 문화자산을 활용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 주한미군과의 오랜 공존을 상징하는 '한미 우호의 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 등은 모두 동두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자 경쟁력이다"라며 "특히 우리시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도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동두천은 다시 한번 축제의 계절을 맞는다. 도시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낼 대표 축제들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지금부터 차례로 살펴본다.

2024년 제2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축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락의 심장이 뛴다" 제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내달 12일 신천교 하부광장서 개최

락의 도시 동두천이 올가을 다시 한번 열정의 심장을 울린다.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제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2025 ROCK in DDC)'이 열린다. 1999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락 음악 축제로서 동두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락 음악의 살아 있는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 문화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프로그램과 장소 모두에서 새로움을 시도한다. 먼저, 8월 30일과 31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며 전국에서 모인 12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0여 팀은 9월 12일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며 축제의 막을 올린다. 같은 날 결선과 함께 미군 밴드, 다이빈, 스프링스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25회 동두천락 페스티벌 홍보포스터[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는 '크레이지 데이' 본공연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13일에는 FTISLAND, 로맨틱펀치, 롤링쿼츠, 서도밴드, 초록불꽃소년단, 미8군 락밴드, 리디안이 무대에 오르며 14일에는 노브레인, 몽니, 소찬휘, 내귀에 도청장치, 김현정, 다섯, 더픽스가 관객과 호흡한다. 전설적인 뮤지션부터 신선한 신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세대 간 음악적 교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5회 동두천락 페스티벌 홍보포스터[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신천교 하부 둔치로 장소를 옮겼다. 신천을 배경으로 도시 중심과 원도심을 잇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무대 이동을 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속 공연이라는 접근성의 장점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 축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4 한미우호의 날 축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 "우정과 교류의 현장, 제18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 9월 27일 펼쳐진다"

오는 9월 27일 토요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야외무대에서'제18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동두천시와 동두천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주한미군 간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축제에는 한미 양측 주요 인사와 시민, 미군 장병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시부터 지역 예술인 공연 및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시민과 미군이 함께 참여하는 친선 게임, 그리고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산동 관광특구라는 장소의 상징성과 함께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의 실질적 파급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구 내 상점과 부스 운영은 자영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미군 장병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전략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동두천시 홍보대사 신해솔을 비롯해 힙합의 기리보이, 트로트의 태진아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시민과 미군, 청춘과 중년 모두를 하나로 잇는, 그야말로 '열광의 밤'을 예고하고 있다.

2024 청소년 별자리 과학 축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 청소년의 상상력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오는 10월 25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가 힐링콘서트와 함께 찾아온다. 이 축제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힐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과학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4 청소년 별자리 과학 축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올해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불꽃놀이와 야간 천체관측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형 과학 체험'이다. 드론 장애물 경기, 골드버그 장치, 워킹로봇 경진대회 등 창의성을 자극하는 활동은 물론, VR, 3D프린팅, 우주탐험, 공예, 별자리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천체 사진전, 과학 상상화 전시, 전차 탑승과 소방 장비 체험 등 안보·안전 분야 체험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유관기관이 참여해 체험의 질을 높이고, 과학문화 소외 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 단풍의 절정에서 만나는 역사와 전통…제37회 소요단풍문화제 10월 26일 팡파르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동두천 소요산에서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일요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37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6회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소요단풍문화제는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지역 역사인물 어유소 장군의 승전 설화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어유소 장군 승전 행차 재현'이다. 소요산 입구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장군의 귀환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서 무대에서는 조선 왕실이 장군의 공을 치하해 토지를 하사하는 장면을 상황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어유소 장군의 위업과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행사 당일 식전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농악, 연극 등 전통문화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소요산 단풍길과 어우러지는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사진=동두천시] 2025.08.20 sinnews7@newspim.com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 "올해 하반기 동두천은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민선 8기 출범 후 '락의 도시'를 넘어 '축제의 도시'로 거듭난 동두천의 변화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새롭게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두천만의 축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덧붙였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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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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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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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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