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오는 9~12월 4개월 동안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G-패스 출석' 이벤트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친환경 교통 수단 활용을 권장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 |
G패스-출석제 홍보 포스터. [사진=광주교통공사] 2025.08.27 bless4ya@newspim.com |
참여 대상은 월 20일 이상 교통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만 13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이다.
공사 누리집 또는 각 역사에 게시된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선착순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선물로 증정된다.
bless4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