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원주시 '태봉일반산단 조성' 양해각서 체결…4700억 원 투입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10:25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10: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와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원주시,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사진=원주시] 2025.08.2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 ㈜대우건설 이영주 팀장, 대성건설㈜ 윤기환 대표가 참석했다.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태장동과 봉산동 일대 약 139만㎡ 규모로 추진되며, 4700억 원이 투입된다. 구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맡고,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투자사업 이행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 구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 태봉일반산업단지 위치도.[사진=원주시] onemoregive@newspim.com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대우건설(지분 20%)과 대성건설㈜(80%)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대우건설은 2024년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로 대규모 단지 개발 경험이 풍부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태봉일반산업단지가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산업단지 완성과 우량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로 원주시를 경제·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