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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지킴이 동원참치, '슈퍼 참치' BTS 진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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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캔으로 단백질 일일 권장량 절반 충족…오메가-3까지 풍부
TV CF·SNS 쇼츠·'BTS 진 에디션'까지 글로벌 마케팅 가속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1982년 출시 이후 40여 년간 국민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 잡아온 동원참치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손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동원F&B는 진이 2021년 발표한 솔로곡 '슈퍼 참치'에서 드러난 참치 사랑에 주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동원참치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손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진은 진 사진이 들어간 동원참치 모습. [사진=동원F&B]

◆동원F&B, 동원참치 모델로 방탄소년단 진 발탁

동원F&B는 지난달 22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같은 달 27일 본편 광고를 내보냈다. 광고 속 진은 '슈퍼 참치'를 개사한 음악에 맞춰 경쾌한 안무를 선보이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달부터는 매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Short-form) 영상을 공개하고, 'BTS 진 에디션' 참치캔과 스티커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진과 함께 '동원참치'의 건강한 이미지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동원F&B는 1982년 국내 최초 참치캔을 선보인 뒤 줄곧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유지하며 독보적 1위를 지켜왔다. 연 매출만 5000억원이 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지만, 최근에는 '요리 재료'를 넘어 '바로 먹는 반찬'으로 포지셔닝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사례가 2023년 출시된 '동원맛참'이다. 참기름을 더해 밥과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며 반찬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사명으로 출발한 동원참치는 이제 간편식과 반찬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원참치 [사진=동원F&B]

참치의 단백질 함량은 전체 영양성분의 27.4%로 생선 가운데 가장 높다. 돼지고기(19.7%), 쇠고기(18.1%), 닭고기(17.3%) 등 육류와 비교해도 더 많다.

또 '건강한 지방'의 대표주자인 오메가-3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미국 심장병학회협회(AHA)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

동원참치는 가장 대표적인 고단백 영양식품 중 하나다. 동원참치 '라이트 스탠다드' 한 캔(135g)에는 단백질 25g이 들어 있어 성인 일일 권장량(55g)의 절반을 충족한다. 이는 달걀 4.3개, 두부 1모, 닭가슴살 110g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외에도 칼슘, DHA, EPA,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은 성인 1명 기준 50~200㎍에 적합한 수치다.

참치캔이 가진 풍부한 영양은 2010년 당시 칠레 산호세에서 벌어진 광산 붕괴 사고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 지하 622m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는 지하 피신처에서 48시간마다 두 숟가락의 참치와 과자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누어 먹으며 구조를 기다렸고, 마침내 69일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참치의 단백질, 과자의 탄수화물, 우유의 지방을 소량이지만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인 것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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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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