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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춤으로 물들인다"...대전시립무용단, 내달 '댄스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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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무료 관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제24회 기획공연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00년부터 이어져온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은 대전을 대표하는 춤 축제로, 도심 속에서 전통과 현대무용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대표 무용단들과 함께 꾸며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자료=대전시립무용단] 2025.08.31 gyun507@newspim.com

올해 무대에는 시립무용단을 비롯해 메타댄스프로젝트, 이정애무용단, (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함께한다. 첫날인 11일인 시립무용단이 민족적 정서를 우아하게 담아낸 '부채춤'과 문명 진화 속 모순과 폭력을 주제로 한 'Hippies'를 공연한다.

이어 메타댄스프로젝트가 'Off Station II'를 통해 끝없는 어둠 속을 방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다섯 개 장면으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12일에는 이정애무용단의 '소동의 성'이 무대에 오른다. 개미사회의 질서와 갈등을 통해 인간사회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따뜻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대전시립무용단이 '남무','〈장구춤', '남도 소고춤'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은 (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유성온천 설화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헌신적 사랑과 여성적 힘을 형상화한 '온천설화 춤 그 영험한 세계'를 공연한다. 이어 대전시립무용단이 다양한 북과 장고, 소고, 반고가 어우러지는 '어울림'으로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김수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늦여름과 초가을이 만나는 밤, 각 무용단이 펼치는 다채로운 춤사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밤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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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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