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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노 바나나가 뭐 길래

기사입력 : 2025년09월01일 08:26

최종수정 : 2025년09월01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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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 대표 (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이번 여름 정체불명의 이미지 생성모델이 전 세계 AI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다. 코드명 나노 바나나(nano-banana).

장난스러운 이름의 이 모델이 처음 등장한 곳은 LM Arena, 온라인에서 AI 모델끼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이 무작위로 두 AI 모델이 생성한 결과물을 보고 더 나은 쪽에 투표함으로써 AI 모델의 순위를 매기고 성능을 가늠하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나노 바나나는 이미지 편집과 합성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SNS에 '정체불명 최강 모델'로 입소문이 퍼졌다.

특히 눈길을 끈 포인트는 '일관성 유지'. 예컨대 배경을 바꾸고 옷이나 소품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를 변경해도 얼굴, 신체, 분위기를 처음 상태로 지속적으로 유지해 '그 사람'으로 보인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실지로 운동복 차림의 내 사진을 주며 '서울숲에서 조깅하는 이미지'로 만들어 달라 했더니 순간 이동한 것처럼 숲길을 자연스럽게 뛰고 있는 포즈의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포즈가 바뀌었는데 체형이나 분위기는 그대로다. 광고나 웹툰 같이 연속적인 작업에 유용해 보인다. 기존의 달리, 미드 저니 등에서 반복 편집 시 흔하게 발생하는 일관성 저하와 비교된다.

프롬프트 이해력도 뛰어나다. 배경이나 자세, 옷차림 같은 부분적 편집이나 수정에 대한 요구를 정확하게 알아듣고 결과물에 자연스럽게 반영한다. 심지어 두 장의 이미지 합성까지 문장 하나로 가능하다. 기존 이미지 편집 도구에서 수 시간이 걸리던 작업을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다 보니 "포토샵은 이제 어떡하냐?" 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며칠 전 마침내 나노 바나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정식 명칭은 구글의 Gemini 2.5 Flash Image Preview. 현재는 구글 앱과 API,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되고 있다.

나노 바나나의 등장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없이 반갑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2025.04.28 moonddo00@newspim.com

단순히 이미지를 잘 만들 뿐 아니라 자연어 지시만으로도 전문가급 고 정밀 편집이 기능해졌기 때문이다.  포토샵 같은 전문 이미지편집도구에서 레이어, 마스크 같은 도구를 사용해 수차례 신경 써가며 반복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원하는 이미지를 프롬프트만으로 얻을 수 있다.

심지어 내가 가고 싶은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동반자와 함께 있는 현실이 아닌 '상상'을 사진으로 '창조'해낼 수 있다. 일관성 유지 기능 덕분에 광고, 디자인, 출판계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하며 다양한 버전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대량 생산이 가능 해졌다.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API를 통해 이미지당 약 0.04 달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속도도 빠르다. 나노 바나나 정도면 나도 웹툰 하나쯤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든다.

 '누구나, 빠르게, 일관된 품질의 시각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나노 바나나는 확실히 창작 민주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게임체인저'이다.

그런데 이 흥미롭고 눈부신 '게임체인저' 의 등장을 마냥 반길 수 만 없는 건 무슨 이유일까?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2025.04.28 moonddo00@newspim.com

나노 바나나의 신기하고 기특한 결과물을 보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딥 페이크'성행에 대한 우려다.

나노 바나나의 일관성 유지는 양날의 검이다. 특정 인물의 얼굴을 합성하거나 (실지로 아이유나 제니 등 연예인의 얼굴이 만들어진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장면을 사실처럼 꾸며낼 수 있기 때문이다. 별도의 딥 페이크 앱을 쓰지 않고도 선거철 정치인의 가짜 뉴스며 유명인의 스캔들은 물론 일반인의 일상 사진도 왜곡될 수도 있겠다 싶다.

잘 찍힌 사장 한 장만 있으면 원치 않은 합성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 위험한 일이다. 개인의 초상권 자체가 위협받는다. 내 사진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디까지 공개하고 보호해야 하지 피로감이 커진다.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수정과 편집은 저작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로운 정의나 규범을 세우는 일이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창작의 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신뢰의 영역이 사라지는 것도 문제다. 누구나 고품질의 합성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어떤 사진도 믿기 어려워진다. 진위여부를 증명하기 위한 새로운 검증 체계가 자리잡기 전까지 언론과 플랫폼, 법원까지 새로운 과제를 떠안게 생겼다.

이미지편집, 디자인, 사진 보정 전문가들이 나노 바나나로 대체될 가능성도 커진다. 자신의 전문영역 뿐 아니라 AI활용력을 반드시 겸비해야만 생존하는 시대가 온 셈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2025.04.04 yek105@newspim.com

구글은 모든 생성·편집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SynthID 워터마크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워터마크가 손상되거나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반인이 직접 확인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국제적 표준(C2PA 등)을 통해 이미지 출처와 진위를 기록·검증하는 체계가 서둘러 준비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플랫폼의 적극적인 검증 시스템이 요구된다. SNS와 미디어 플랫폼은 AI 생성 콘텐츠 업로드 시 자동 탐지·표시 기능을 도입해야 한다. 단순히 "AI 생성 이미지일 수 있음" 같은 막연한 문구가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실을 구분하는 밝은 눈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대다. 기술적 대응만으로는 부족하다. 막연하고 피상적인 믿음보다는 현실, 진실, 사실을 읽어내기 위해 맥락을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AI 리터러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사진의 시대에서 이미지 편집을 시대를 거쳐 텍스트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나노 바나나라는 게임체인저가 그 가치와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오용의 가능성을 줄이는 사회적 안전망이 반드시 함께 갖춰져야 한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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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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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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