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숙박 최대 할인 이벤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및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프로모션 운임의 항공권을 선보여 괌 노선 이용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휴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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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또한, 괌 노선 이용객은 23kg의 수하물을 1인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어 더욱 넉넉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어서울 단독 최저가로 괌 프리미엄 호텔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호텔-공항 간 샌딩 서비스나 얼리체크인 등 호텔별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어서울의 괌 노선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음 달 26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