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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주말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25년09월01일 10:55

최종수정 : 2025년09월01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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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1월까지 남한산성 역사·문화 다채롭게 체험…무료이나 사전 예약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두 가지 하반기 주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수어청 병사 박상번의 하루'는 기획전시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과 연계한 무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관람하고 ▲활쏘기 ▲진법체험 ▲성벽 쌓기 ▲남문(지화문)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선시대 수어청 병사의 하루를 체험하며 남한산성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은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11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새로이 개발한 '세계유산 남한산성' 교구재 활동지와 함께 ▲전시 해설 ▲남한산성 골든벨 ▲남한산성 모형 제작 등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으로서의 의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 모두가 교육적 성과와 문화적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하반기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가능하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남한산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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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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