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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금융이슈]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투·빅테크업계 수장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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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금융투자업권과 간담회...주요 의제는 '자본시장 활성화'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는 11일 만나, AI·스테이블코인 현안 주목
은행·보험·저축은행 간담회선 '소비자보호' 연일 강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이번 주 금융투자업권, 빅테크업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각각 만난다.

금융투자업권과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빅테크업권과는 'AI산업'와 '스테이블 코인' 관련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은행, 보험, 저축은행 수장들과 만나 '소비자 보호'를 연이어 주문한 이 원장이 금융투자, 빅테크 수장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8일 금융투자업권 CEO들과 대면 간담회를 진행한다. 15개 증권사와 10개 자산운용사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앞두고 금감원은 참석사들에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저축은행 대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04 mironj19@newspim.com

간담회에서는 '자본시장 활성화'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모험자본 공급펀드, 중소기업 상생지수 등을 도입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대해서도 "주가조작이나 독점 지위 남용 등 시장의 질서와 공정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은행, 보험, 저축은행 수장들과 진행한 앞선 간담회에서 '소비자 보호'를 연이어 주문한 만큼 이번 금융투자업권 수장들과의 자리에서도 관련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11일에는 네이버·카카오·토스·쿠팡·배달의민족 등 5개 빅테크(대형정보기술기업) 수장들과 만난다. 금감원장이 전자금융업 계열사가 아닌 정보기술(IT) 핵심 계열사 CEO를 직접 부른 것은 처음이다.

다가오는 빅테크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담긴 '인공지능(AI) 산업 3대 강국' 도약 목표와 관련한 AI국부펀드 조성, AI알고리즘 내부통제 강화,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 등 현안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와 국회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 토스와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관련한 의견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버페이는 업비트와, 토스는 빗썸과 스테이블코인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의 취임 상견례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은행, 보험, 저축은행 수장을 두루 만났으며 이번 주에는 금융투자업(8일), 빅테크업계(11일)를 각각 만난다. 이후 카드·캐피탈(16일), 상호금융(19일), 가상자산(30일) 등도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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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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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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