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서비스 성과 및 전국 확대방안 논의
정상혁 은행장 "지역경제 지원 파트너 되겠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5일 '땡겨요 상생 DAY'를 통해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배달 시장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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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서비스 성과 및 전국 확대방안 논의 [사진=신한은행]2025.09.05 dedanhi@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협약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땡겨요' 서비스 출시 이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땡겨요'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우수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고객과 소상공인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서울에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데 이어 대전광역시에서도 오는 8일 출시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