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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2027년까지 580억달러 매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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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알파벳(NASDAQ: GOOG) 산하 구글 클라우드가 향후 2년 동안 최소 580억 달러(약 80조 6000억 원)의 매출 증가를 전망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커뮤니커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현재 고객사 계약 중 잔여 이행의무(RPO)가 106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소 55%인 580억 달러가 오는 2027년까지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쿠리안 CEO는 "매출이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계약 의무 또한 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인공지능(AI) 처리 수요 확대에 대응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쿠리안은 자사만의 칩 설계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생성형 AI 모델,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 이어 글로벌 시장 3위지만, 알파벳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최근 급증한 AI 스타트업 수요를 흡수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2분기 매출은 1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클라우드 부문의 연간 매출 실행 속도(annual revenue run-rate)가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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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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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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