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목포수산물유통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안유성 명장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성공 전략과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서비스 마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안 명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대통령의 요리를 담당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