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전남 무안 출생...제45기 간부후보생 입직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안보수사국장·광주경찰청장 역임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승진 대상자에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을 내정했다.
한 국장은 1968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45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입직했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 교통안전담당관실 안전계장, 교통운영과장, 교통안전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장을 역임해 교통 기능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이외에도 전남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서울 성동경찰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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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 [사진=경찰청] |
2021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과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지냈으며 이듬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전보했다.
이후 2023년 10월 광주경찰청장으로 이동했으며 지난해 8월에 현직인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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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