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씨티케이, '메이크업 인 뉴욕'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현지 생산, K-뷰티 기술력 융합…업그레이드된 AI 플랫폼 소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 York)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OEM/ODM·원료사·패키징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색조 화장품 전문 전시회다. 트렌드와 네트워크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는 상징적 무대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 씨티케이는 AI 기반 화장품 개발 플랫폼 CTKCLIP, 미국 현지 OTC 전용 공장 COL, 친환경 패키징 신제품 어스에디션팩(Earth Edition Pack)을 선보인다.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 어스에디션팩(earth edition pack). [사진=씨티케이]

씨티케이는 AI 기반 글로벌 플랫폼 CTKCLIP.COM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AI 챗봇, 자연어 검색, 글로벌 파트너 전용 가입 시스템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쉽고 빠르게 화장품 개발을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CTKCLIP을 글로벌 K-뷰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씨티케이는 이번 전시회의 핵심이 미국 캘리포니아 코로나(Corona)에 새롭게 가동을 시작한 OTC 전용 제조 공장 COL(CTK OTC LABORATORIES)이라 설명한다. 미국 OTC 제품은 FDA의 의약품(Drug) 카테고리로 분류돼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미국에서 OTC 제품을 판매하려면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COL은 ▲안정화된 처방 체계 ▲엄격한 품질관리(QC) 시스템 ▲규제 대응 전담 프로세스를 갖춰 선크림·여드름 케어 등 OTC 카테고리 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COL은 풀필먼트 센터와 인접해 단순한 제조공장이 아니라 기획–생산–규제–물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현한다. 생산 후 당일 입고·보관·주문 처리까지 가능하고 고객들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COL을 통해 K-뷰티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한국 본사와의 긴밀한 R&D 협력을 통해 트렌디한 OTC 화장품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씨티케이바이오(CTK BIO CANADA)의 생분해성 패키징 제품 '어스에디션팩(Earth Edition Pack)'도 함께 공개한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잔류 없는 생분해성 원료를 적용한 어스에디션팩으로 글로벌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기존 단상자 대비 탁월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이번 MUNY에서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CTKCLIP), 미국 현지 생산 거점(COL), 친환경 패키징 혁신(Earth Edition Pack)이라는 세 가지 축을 앞세워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며 "COL과 Earth Edition Pack을 통해 미국 시장 현지화와 친환경 트렌드 대응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집중 부각하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