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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식탁...과일과 채소 식단 늘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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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대사증후군 3人 추적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암을 이기는 식탁-대사증후군 3人, 과채 식단 늘리면 무슨 일이?'에서 한국인의 식습관과 암과의 관계를 진단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최근 한국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야식, 초가공식품 등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비만과 대사질환은 물론 암까지 불러오고 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 암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3주간 식탁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식탁에 채소와 과일이 더해지면 우리 몸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암을 이기는 식탁' 편에서 알아본다.

▲ 한국인 10명 중 8명, 채소·과일 섭취 부족

최근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중 하루 채소·과일을 권장량(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약 22%에 불과했다. 즉 10명 중 8명은 채소·과일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

문제는 채소·과일 섭취는 줄어드는 반면, 고열량·고지방·초가공식품 섭취는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식습관은 대장암·위암 등 주요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하루 500g 이상의 채소·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주요 암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선 위장관 암의 경우 흰색 계열의 채소를 하루 약 188g 이상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39%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이다 보니 김치 섭취까지 포함해서 하루에 채소 섭취를 500g 정도 권장합니다. 채소를 색깔별로 골고루 먹는다는 것은 단순한 건강 캠페인뿐만이 아니라 실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암 예방 전략입니다.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

▲ 건강의 비밀은 식탁에 있다?

12년 전 난소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화자씨. 그날 이후 그녀의 식탁은 완전히 달라졌다. 암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완치 환자들의 식습관을 연구해 자신의 식단에 그대로 적용했고 육식과 빵 위주 식단에서 벗어나 직접 텃밭을 가꾸며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 그 결과,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2025.09.17 oks34@newspim.com

10년 전 직장암이 간까지 전이돼 수술을 받은 이수연씨.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해 채소 위주의 식단 개발에 힘썼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재발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는 그 비결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 전도사로 활동 중이라는데, 그녀만의 특별한 '건강 식탁'을 만나본다.

▲ 채소·과일 섭취 3주 프로젝트

채소,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만으로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까? 〈생로병사의 비밀>은 채소, 과일의 섭취가 부족하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 매일 고기반찬을 먹는다는 박용규씨, 바쁜 일상으로 라면과 빵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염지현씨, 치킨과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김민석씨까지.

병원 검사 결과, 세 사람 모두 암 발생 위험이 높은 대사증후군에 해당했다. 이들에게 식습관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 적신호가 켜진 세 사람을 위한 채소·과일 섭취 3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암을 이기는 식탁 3주 프로젝트 규칙>

1. 하루에 채소, 과일 500g 이상 섭취하기

2. 다양한 색깔의 채소, 과일을 고르게 섭취하기

3. 운동은 주 3~4회, 30분 이상 하기

그 결과, 단 3주 만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는데, 9월 17일 밤 10시 KBS1 '생로병사의 비밀' 967회 '암을 이기는 식탁'편에서 공개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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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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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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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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