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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듀얼픽스, 목떨굼 방지 설계로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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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오는 22일부터 네이버 육아 대표 카페인 '맘스홀릭베이비'에서 국내 유통되는 카시트 브랜드들 중 유일하게 상해율 '0%' 달성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라이텍스가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1400건 이상의 실제 차량 사고에서 '상해율 0%'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란, 사고 난 카시트의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브라이텍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고객 만족 서비스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라이텍스의 철학을 함께 보여준다.

[사진=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특히, 1400건 이상의 무상 교환 사례를 통해 가장 많은 아이를 지켜낸 대표 모델과 함께 브라이텍스가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을 함께 전한다.

브라이텍스는 총 1400건 이상의 무상 교환 사례에서, 정면 및 후방 추돌은 물론 전손·폐차에 이르는 심각한 수준의 사고에서도 상해율 0%*을 달성했다.

이는 안전 테스트를 넘어, 예측할 수 없는 도로 환경에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실제 데이터이자, 브라이텍스가 부모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배법」 상해 급수 14급(단순 타박, 염좌 등) 제외)

또한, 무상 교환 사례 가운데 가장 많은 아이를 지켜낸 카시트는 브라이텍스의 플래그십 모델 '듀얼픽스'로 밝혀졌다. 듀얼픽스는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런칭 이후 가장 많은 부모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듀얼픽스 PRO'가 수많은 육아 가정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으며,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카시트 유일의 목떨굼 방지 설계 '2스텝 신생아 이너시트' 때문이다. 신생아부터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2스텝 이너시트를 적용하여 신생아 시기의 목떨굼을 예방하고, 최적의 배면 각도를 유지해 안정적인 착석과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신생아 시기의 미완성된 척추 발달과 약한 근육을 고려해 듀얼픽스의 신생아 이너시트는 단단한 EPS 내장재로 목과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메모리 폼으로 머리를 감싸 보호한다. 생후 3개월 전후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 내장재를 단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올바른 착석 자세와 함께 편안한 탑승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의 키에 맞춘 헤드레스트 조절과 5점식 안전벨트 밀착 착용을 더하면, 장시간 이동 시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듀얼픽스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넓은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머리를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신생아 카시트는 만 4세(105cm)까지 약 4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만큼, 깊고 좁은 헤드레스트는 답답함을 유발하고 아이가 억지로 고개를 빼는 불안정한 자세를 초래할 수 있다.

듀얼픽스는 와이드한 헤드레스트 설계로 아이가 편안하게 주변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신생아 시기에는 메모리 폼 이너시트가 머리를 완벽하게 고정 및 보호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이는 듀얼픽스만의 차별화된 특징이기도 하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듀얼픽스 PRO의 2스텝 신생아 이너시트는 성장 단계별 맞춤 피팅을 통해 목떨굼을 방지하고, 배면 각도까지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며 "편의적인 특성과 더불어, 실제 1,400건 이상의 사고에서 상해율 0%를 기록한 안전성과 독일 제조의 완벽한 품질이 브라이텍스만의 신뢰와 차별성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텍스 '상해율 0%' 퀴즈 이벤트는 네이버 맘스홀릭베이비 커뮤니티에서 9월 22일 오전 9시에 오픈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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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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