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응 현황 점검과 시사점 모색
학계·법조계 전문가 발표와 토론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국회의원 이강일·이정문 공동 주최로 '디지털 금융패권의 핵심열쇠, 글로벌 디지털자산 플랫폼'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 현황을 살피고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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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전경 [사진=뉴스핌DB] |
세미나에서는 임병화 성균관대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패권경쟁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혁신을 이끌 디지털자산 플랫폼 육성책과 과제'를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이승석 한국경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병화 교수, 한서희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