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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外长会晤未获实质成果 两国关系进入重新定位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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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19日电 在韩国外交部长官赵显访华、促成9月17日韩中外长首次会谈后,外界普遍期待两国关系有所突破,但会谈并未取得实质性成果。双方未能围绕共同关切的核心议题进行深入交流,仅各自重申既有立场,显示出分歧依然明显。

正在中国访问的韩国外交部长官赵显(左)当地时间17日下午会见中国共产党中央外事办公室主任兼外交部长王毅并举行韩中外长会谈。【图片=外交部提供】

中国本期待随着尹锡悦政府下台、李在明就任总统后,韩中关系会出现积极变化,甚至希望借助对美不满的情绪拉拢韩国。然而,李在明政府展现出更明确的外交方向,即坚持发展韩美同盟关系、维持韩日友好合作和重视韩美日三边协作。这是本次韩中外长会谈未能取得实质成果的关键背景。 

韩国外交部发布的会谈通稿中清楚表达其对华政策原则,"在巩固韩美同盟的同时,基于国家利益和务实精神,推动'韩中战略合作伙伴关系'成熟发展。"

上述表述极为罕见,历届韩国政府一贯强调"韩美同盟"与"对华友好"并重,而李在明政府则旗帜鲜明地将韩美同盟放在前列,并通过反复强调,传递"中方重要但不是优先"的信号,意在主动降低中国对韩期待值。

李在明在涉及中国的外交表述上非常直接,不再使用过去"安美经中"(安保靠美国,经济靠中国)等模糊术语,而是明确指出:"将与美国站在一起。"同时,他也强调了韩中合作的重要性。

例如他直言批评驻韩中国大使馆前的"反华示威"为"非表达自由而是暴力行为",并责成政府妥善应对;任命前总统卢泰愚之子卢载宪为驻华大使也被中国方面高度评价。

外交部长官赵显在对外交往上也延续了这种风格。尽管轮到中国外长访韩,他仍主动访华,展现出不拘泥于形式、积极推进外交的意志,并当着中国外长的面重申"加强韩美同盟"的立场。

尽管如此,中国似乎还未完全接受李在明政府传递的外交定位信号。毕竟在北京看来,保守派政府被弹劾、民主党掌权,本应为中方争取韩国提供战略机遇。然而,李在明政府明确表示"韩美同盟优先于韩中关系",与中方预期相悖。

有外交消息人士指出,中国目前尚未形成应对李在明政府"在韩美同盟基础上发展对华合作"这一政策姿态的明确战略。

在当前国际局势高度不确定、韩国政权更替的背景下,韩中关系正进入"重新定位"的调整期。中国或将利用这段时间深入观察李在明政府的外交路线。而李在明政府则希望通过时间管理与稳定操作,让中国逐步接受韩国新的外交定位。

此次会谈中,中国未提"半岛无核化"问题,也在其它议题上仅重申原则立场,表明其也选择暂时观望。

值得注意的是,今年和明年,韩中将先后主办APEC峰会,并有例行的韩中日首脑会议,这为双方在保持适度距离的同时,继续高层交流、稳定关系提供了便利条件。

这些机制或将成为李在明政府对中政策逐步推进的舞台,也为中国观察、适应新韩中关系提供时间窗口。(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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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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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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