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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 공장을 가다] '순천경인 명리후덕' 옛 철학과 하늘이 빚은 술 마오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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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마오타이 공장 적수하강변
중국 백주의 제왕 장향형 술 마오타이
한나라 전통 기예와 현대 기술의 조화
1년 생산 4년 숙성 거쳐 5년만에 출하
9번끓이고 8번 발효, 7번 취주하는 공법

[마오타이진(구이저우성)=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9월 18일 윈난(云南)성 쿤밍(昆明) 남 기차역에서 '일대일로 해외 매체 탐방팀'을 태우고 출발한 청두 동역 행 고속철 기차는 3시간 30분만에 구이저우성 준이(遵义)시 준이역에 도착했다. 중국 백주(고량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술, 장향형 구이저우 마오타이(贵州茅台) 공장을 탐방하기 위해 나선 여정이다.

이 기차는 허셰(和谐, 조화)호로 최고 운행 속도가 비록 푸싱호(复兴, 부흥호)보다는 느리지만 많은 구간에서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게 내달렸다. 준이 기차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다시 1시간 반 정도 이동해서 마오타이 진의 상급 행정 도시인 런화이시(仁怀현급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런화이시는 준이시 산하의 현급시로서 바로 이곳의 마오타이 진에 중국 최대 백주 기업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둥지를 틀고 있다. 인민일보 일대일로 포럼의 본 행사와 윈난성 쿤밍 탐방 일정을 마친 뒤 구이저우 성으로 이동한 해외 매체 탐방단 앞에는 마오타이 공장과 황과수 폭포, 친환경 지리 자동차, 구이저우의 빅데이터 신흥산업 단지 취재 일정이 놓여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구이저우성 런화이시 마오타이진 추수이허(적수하)강변에 1956년에 만들어진 구이저우마오타이 2호 공장 라인에서 직원들이 원료 배합 작업을 하고 있다.  2025.09.23 chk@newspim.com

19일 아침 런화이 시내 숙소를 출발한 탐방단 버스는 30분 정도 걸려 마오타이진 츠수이허(赤水河, 적수하) 강변에 위치한 마오타이 제 2호 공장에 도착했다. 버스 문이 열리고 차에서 내리자 들큰한 누룩 냄새가 천지에 진동한다. 이곳은 마오타이진의 장정로 라는 곳인데 가까이에 마오타이의 수원인 적수하가 지나간다.

장향형 백주 마오타이는 술맛과 품질이 중국 전체 백주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가격도 가장 비싼 백주다. 하지만 마오타이 술이 만들어지는 공장 내부는 허름하기 이를테 없다. 막상 공장을 보고나면 '마오타이 공장이 이렇단 말이야' 하며 '적지않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마오타이의 이 공장은 어느 백주도 흉내낼 수 없는 오랜 전통의 독창적인 기예와 현대 기술로 세계 최고의 증류주 53도 장향형 백주를 빚어낸다. "마오타이의 제조 비법은 '12987' 이라는 숫자안에 모두 숨어있습니다." 19일 뉴스핌 기자가 마오타이 2호 공장을 찾았을 때 안내를 맡은 직원은 이들 숫자를 알면 마오타이 제조의 절반을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구이저우마오타이 포장 회사 입구 솟을 대문위에 적힌 '막 만들어진 신주는 시장에 내다 팔지 않는다'는 구호가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2025.09.23 chk@newspim.com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마오타이주의 제조는 누룩을 빚는 공정부터 시작해서 모두 1년의 생산주기를 거친다. 1개월이나 수개월만에 만들어 파는 농향형 청향형 등 다른 백주와 달리 제조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며 이때문에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이다.

특히 일단 만들어진 술은 4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마오타이 백주는 시중에 출하하는 순간 이미 제조 연한이 5년이 넘었다고 할 수 있다. 마오타이 포장 전문 회사에 가면 솟을 대문같은 높다란 건축물에 '신주(새로 빚은 술)는 절대 팔지않는다'는 구호가 새겨져 있다.

마오타이의 밀 누룩 빚기는 양조의 시작으로서, 매년 단오절에 공정이 시작된다. 누룩이 만들어진 뒤에는 1년에 두차례, 즉 9월 9일 중양절과 한달후인 10월 10일에 원재료 수수를 배합해 발효 과정을 거친다. 1년을 생산주기로, 두번에 걸쳐 수수 원재료를 섞고(投料), 9번 끓이고 8차례 발효하며 7차례 술을 받아낸다. '12987'이란 숫자가 담고 있는 마오타이의 제조 비법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마오타이의 원 공장(마오타이의 근원)에서 직원이 원료를 배합하고 있다. 중국주문화성인근에 위치한 이 공장은 마오타이의 발상지로서, 장향형 마오타이 백주가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2025.09.23 chk@newspim.com

특히 고온 발효가 마오타이 양조의 특징인데, 깊이 3미터 50센티의 고온 구덩이 에서 40일을 넘게 발효한다. 약 1년의 누룩빚기와 백주 제조 공정이 끝난 뒤에는 4년의 장기 저장을 거쳐 숙성되며, 그후에는 술과 기주 술(원 주)로 블렌딩을 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누룩을 빚기 시작한 뒤 모두 5년 만에 시중에 출하한다.

뉴스핌 기자가 탐방한 마오타이 2호 양조장은 1956년에 지어졌으며 마오타이의 가장 오래된 주류 생산 공장 중 하나다. 마오타이의 랜드마크인 츠수이 강변에 자리 잡고 산과 물, 그리고 울창한 나무 숲에 둘러싸인 이 공장은 2005년 중국 국가 산업 관광 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

마오타이진의 마오타이 공장과 마오타이 포장 공장, 마오타이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주문화성(中國酒文化城, 중국 술 문화시티)에 가면 다소 생소한 구호가 눈길을 끈다. '천명을 따르고 타인을 존중하며, 이치를 밝히고 덕을 두터이 한다(顺天敬人 明理厚德)'는 내용인데 마오타이가 추구하는 경영 이념이라고 한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공산당 홍군이 대장정 도중 준이시에 도착했을 때 마오타이 술(알콜)로 피로를 풀고 홍군의 부상을 치료했다는 고사가 마오타이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주문화성에 조형물로 제작돼 설치돼 있다.   2025.09.23 chk@newspim.com

구이저우 마오타이 그룹 유한회사는 평균 해발 423m의 구이저우성 북부, 츠수이 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미주하(美酒河)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적수하는 술을 빚는데 최적의 물로 알려져 있다. 북위 27도에 위치해있으며 미생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습윤한 편이다.

마오타이 그룹은 구이저우 성을 대표하는 대기업 그룹으로 약 4만 2000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상하이증시에 상장돼 있는 마오타이는 시가총액이 한때 구이저우성 전체 GDP를 넘어섰을 정도로 구이저우성 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마오타이 그룹은 주류 제조, 판매 및 유통, 종합 금융 서비스, 관광, 건강 및 웰빙 사업을 망라하고 있다. 백주와 건강주, 와인, 증권, 보험, 은행, 문화 관광, 교육, 부동산, 생태 농업에 걸쳐 36개의 관계사를 거느리고 있다.

마오타이의 주가와  술 현물가격은 한창 때에 비해 많이 내린 상황이다. 주가는 주당 2400위안대에서 1400위안대로 떨어졌으며 현물 술 가격도 53도 표준 품 기준, 3200위안(64만원)에서 2000위안 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회복에 속도가 나면 마오타이 주가와 현물 술 가격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본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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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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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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