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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션스토리](하) '제약업 최초 여성 임원' 최수진 "국민의힘 '활력 되찾을 약' 처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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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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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업계 최초 여성 임원 출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을 위해 활기를 불어넣는 약을 처방하겠다고 말했다.
  • 최 의원은 시련으로 의원들의 에너지가 빠졌다며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 30년 이상 민간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삶이 나아질 수 있는 법안을 만드는 쓰임 정치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힘, 과거 벗고 보수정당 이미지 되찾아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쓰임 정치' 다짐"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제약업계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인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해 자당을 위해 '활기를 불어넣는 약'을 처방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9일에 촬영됐다.

최 의원은 12·3 비상계엄과 6·3 대선 과정을 돌아보며 "시련을 겪다보니 의원들의 에너지가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이전의 보수정당의 이미지를 되찾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빨리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가야 한다"며 "선당후사의 마음, 당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합심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자신만의 정치철학으로 '쓰임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쓰임' 받을 수 있는 법안들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국회에 오자마자 '쓰임 정치'라는 말을 만들었다"며 "30년 이상 민간 기업에서 일하고 국민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느낀 점을 민생 정치에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TV]

1968년생인 최수진 의원은 서울 영등포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화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동대학원에서 화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도 밟았다.

최 의원은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최연소 연구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재직 기간 동안 '우루사' '코엔자임 Q10' 등 주요 의약품 원료 개발에 참여했으며, 제약업계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이후 최 의원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 MD와 OCI 바이오사업부 부사장,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거쳐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4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며 당 내에선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

다음은 최 의원과의 폴리티션 스토리 인터뷰 주요 일문일답.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인 기자, 이하 신 기자)
정치인의 인생 궤적을 돌아보는 폴리티션스토리 시작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뉴스핌 신정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최수진 의원, 이하 최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 기자)
국회 들어오셔서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스펙타클한 일들이 많았잖아요. 국회 안에서 가장 힘드셨던 때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최 의원)
제가 이 얘기 항상 해요. 1년은 10년과 같았다.
그리고 저만큼 비례로 와서 이 정도 겪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제 생활 자체가 너무 다이나믹하지 않았을까요?

수석 대변인 했죠. 원내 부대표 했지, 원내 대변인 했죠. 또 수석대변인했죠. 이번에 또 원내수석대변인하면서 항상 그 언론과 문제의 접점에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거의 1년 동안 근데 진짜 힘들었던 거는 그 추운 겨울날 데모하러 다녔잖아요. 저희가 투쟁하러 다닐 때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이 얘기를 해요. 진짜 힘들고 날씨도 춥고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었다. 왜냐하면 추운 겨울이 지나면 당연히 따뜻한 봄이 올 거라 기대를 하면서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을 거다 이런 희망으로 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때가 제일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결정타를 날린 건 탄핵 당하고 그리고 민주당이 엄청난 폭거로 우리를 괴롭히고 그리고 제가 과방위었잖아요.
이 과방위 일련의 시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한테 바꿔 달래도 아무도 안 바꿔주고 가방위만 들어가면 배탈 나고 소리 막 빽빽 지르고 정말 그래서 지금도 과방위가 제일 싫어요. 초선으로 가가지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거기 들어가고 나서 세상에 이런 세상이 있어 이게 국회의원이야.

그다음에 대통령 계엄했죠 탄핵 당했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으로 올라왔죠.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탄핵 당한 날이 약간 무너졌다고 그럴까 투쟁했던 모든 시간이 허망하게 물거품으로 끝난 거잖아요.
그러니까 희망을 잃었다고 그럴까 그때가 제일 나한테 힘들었던 시간 그러면서 제가 페북에 글을 하나 써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하면서 저의 성찰의 시간을 가졌죠. 그다음에 대통령이 되던 날 진짜 TV도 보기 싫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웃으면서 좌절하고 책상 정리하면서 나는 이제 정말 국회의원의 본연의 모습, 내가 꿈꿨던 그런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밖에 나가서 이제 국민을 만나고 민생을 챙기는 일을 내 업으로 해야겠다 그러면서 딱 정리했던 그날 다시 원내 대변인으로 임명을 또 받은 거죠. 아 죽겠더라고. 그때는 그래서 정말 회피하고 싶었어요, 모든 것들을. 근데 결국 그걸 맡으면서 다시 뭔가 또 해야겠다. 우리 당을 위해서 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죠.

-(신 기자)
네, 의원님께서 항상 강조해 오셨던 것 중에 하나가 '쓰임 정치'잖아요. 정확히 쓰임 정치가 어떤 의미인지.

▲(최 의원)
저는 정치인들이 민생에서 좀 멀어진 일들을 좀 한다고 늘 생각을 해 왔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여기 와서 보면 훌륭하신 분도 많은데 잘 모르시는 분도 많아요. 국민과의 괴리가 많으신 분들도 솔직히 있어요. 그게 경험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한 30년 이상을 민간 기업에서 일하고 국민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정치를 했는데 봤는데 정치에 매몰돼서 정치의 길을 걸으신 분들은 솔직히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 법안이 미치는 영향들을 잘 몰라요. 그리고 법은 한 번 만들어지면 절대로 고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입법하기도 어렵지만.

그래서 저는 그 생각을 했어요.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고 국민이 사용할 수 있고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고 쓰임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오자마자 제가 그 말을 처음 만들었죠. 저희 보좌관한테 나의 아이덴티티를 뭔가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민간과의 접촉을 되게 저는 늘리는 편이에요. 지금도 국회 내에서 포럼을 하는 것도 많지만 저는 현장을 찾아다니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지금 그리고 산업부 있을 때 대부분 차관급 정도 되면 현장 방문보다는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어요. 나는 괜찮다, 내가 나가겠다. 앞으로 당신들은 현장에서 일하셔라 그리고 그걸 봐야 법안도 만들고 어떻게 하면 더 실용적일까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현장 나가서 포럼도 하고 만나서 인사도 하고 디스커션도 하고 그런 일들을 하고 있어요.

-(신 기자)
음 현장에서 또 원내에서 두루두루 열심히 뛰고 계신데 국민의힘 상황을 지금 좀 진단해보셨을 때 혹시 처방약을 하나 좀 낸다면 어떤 게 있을까

▲(최 의원)
많죠. 많은데 제일 힘든 거는 제가 그 얘기는 했어요.
우리가 이런 어려운 시련을 당하다 보니 우리 국회의원들이 에너지가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대여 투쟁을 하든 국민을 위해서 뭔가를 하든 간에 에너지가 있어야 되고 예전에 보수 정당의 그런 이미지를 저는 찾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정당당하고 정말 국민을 위하고 뭔가 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의지 저는 이제 이런 파워풀한 그런 힘들을 저는 키워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과거에서 벗어나야 된다. 물론 상처는 저는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상처를 극복해서 하고 새로운 길로 나가야 된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저렇게 가다가 곧 망할 거거든요.
호응받지 못하는 그런 정치는 결국은 칼끝이 자기한테 돌아올 거라는 거예요.
정말 세상사는 이치고 저는 진리라고 봅니다. 그럴 때 보수 정당, 정말 산업이나 국민들의 삶을 돌보는 본연의 모습을 가진 그런 정당의 모습으로 찾아야 된다.

그러면 너무 이제 과거에 매몰될 필요 없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정말 활기를 넣어주는 그런 약을 개발해야 되지 않을까 우리 당을 위해서 그래서 저는 미약하지만 초선이고 아직도 미약하지만 당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저는 의원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뒤에서 뭐라도 하나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제가 이제 초선이고 그래서 모르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앞으로의 나의 목표 비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한 건 회사 생활도 그렇게 했고 선당후사의 마음은 저는 우리 당에서 누구보다 있다고 생각해요. 나보다는 좀 당을 살려야, 당이 있어야 또 내가 있는 거 아닐까 나 혼자 잘났다 그래서 당은 무너졌다고 그래서 무너지는데 저는 절대 그거는 함께 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당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합심한다면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신 기자)
숨 돌릴 시간도 없게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의원님 개인 여가 시간이나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최 의원)
저 집안일 해요. 어차피 집안을 돌봐야 되잖아요. 여성이고 엄마고 저희 애가 지금 대학교 피아노과 4학년이에요.
근데 아시다시피 장애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1급 자폐 장애 아이인데 저는 저의 모든 여가 시간을 아들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
근데 뭐 놀아줄 수는 없고 바쁘니까 집안일 할 때 같이 옆에 있고 시장 볼 때 데리고 가고 그 정도 그러면서 이제 웬만하면 저녁이나 이럴 때 가고. 근데 저녁 약속 안 하고 싶은데 그건 안 되잖아요. 그래도 하고, 주말에도 웬만하면 집에 있고 싶은데 또 이제 나가야 되는 일도 있고 그래서 좀 솔직히 개인적인 여가는 한 적이 있나 기억이 없어요. 거의 없고 대부분 그냥 집안일 하면서 애랑 같이 보내는 시간들 그게 저한테는 되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신 기자)
정치인이자 동시에 엄마로서 좀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이 있을까요?

▲(최 의원)
정치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좀 더 해봐야 될 것 같고 보람 잘 모르겠고 아직까지는 집에서는 아이를 키웠던 것들이 세상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었어요.
저는 왜냐하면 항상 일에 바빴어서 일하고 제 스토리만으로도 할 얘기가 너무 많았고 사람들 만나면 그래서 애 얘기는 어디 가서도 이렇게 이슈화되지 않았고 굳이 얘기하지 않았고 그런데 제일 행복했던 건 초등학교를 겨우 갔죠.
7살 때까지 기저귀 차고 있고 말 한마디 못했으니까 근데 또 그것도 제 성격이었던 것 같아요.
어차피 1~2년 유예된다고 얘가 나았을까 전혀 아닐 것 같아요. 그럴 바에는 학교 안 보내 보내야 되잖아요. 부딪혀서 학교를 넣었죠. 일반 학교를. 그러면서 학교에서 트레이닝이 된 거예요. 선생님들이 가르치고 그러면서 사회를 처음 배운 거잖아요.

혼자 있고 집에서 키웠던 아이였는데 그러다가 그 아이가 점점 성장을 했고 아 중학교 갈 수 있을까 가더라고요. 고등학교 갈 수 있을까 가더라고요. 대학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어느 날 대학을 가더라고요. 근데 대학을 이제 피아노 학과라고 그랬잖아요. 이 아이한테 다양한 기회를 많이 줬어요. 저는 그래도 뭐 하나 얘가 나이 들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는 만들어주는 게 부모로서의 나의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도 못 사귀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를 했다가 가장 좋아했던 게 수영하고 피아노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제 수영하고 피아노를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을 해서 대학 갈 때까지 했으니까 하루도 안 빼놓고 그러니까 수영은 우리나라 전체 장애 학생 체전 3관왕 하면서 1등이 됐고요.
그러고 이제 수영은 자기가 힘들다. 너무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가 봐요. 그래서 피아노로 대학을 갔는데 피아노도 이 소근육 훈련이 안 돼서 소근육 훈련하려고 피아노를 시켰던 거였거든요. 그리고 이제 수영은 대근육 발달시키려고 했던 거고 근육이 안 돼서 그랬는데 너무나 운 좋게 한 명 뽑는데 거기에 실기로 됐어요.

그러고 이제 대학을 가서 걱정을 했는데 거기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정말 해외보다 더 좋은 학교였던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 그런 학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이제 교수님이나 그 학교 내에서 아이를 잘 키워주셔서 이제 졸업을 하게 돼요.

근데 제가 가장 잊혀지지 않는 게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을 하면서 그 아이가 대학을 가면서 마지막에 그 12월 31일 날 송구영신 예배를 드는데 우리 아이가 피아노 연주를 해요.
그러면서 세상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감사였다. 그 곡을 연주를 하는데 아직도 그때 너무 눈물이 났어. 야, 세상에 초등학교도 못 갔던 우리 아이가 대학을 갔구나.
그러고 저는 직장 생활을 쉼 없이 지금까지 달려왔구나. 세상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되겠구나.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를 빼고는 다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또한 감사의 마음이 들게 했었던 순간이었고요.

또 그런 에너지로 이렇게 힘들어도 열심히 하다 보면 뭔가 있겠지 그런 생각으로 살게 됐던 계기였던 것 같아요.

-(신 기자)
좀 돌아보셨을 때 이제 정치를 한마디로 조금 축약을 한다면

▲(최 의원)
저는 아직도 하나 딱 믿어요. 정치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정치인들이 이런 소명 의식을 갖고 세상을 살아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요즘 와서 정말 내 말 한마디 나의 표정 하나 나의 생각은 말할 것도 없고 나의 이런 태도들 이런 것들을 훨씬 더 바르게 살아야겠다 사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신줄 놓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의식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 속에서도 사람이 나오잖아요.
특히 나는 정치인들이 말 막 하는 거 참을 수가 없어요.
그런 일들에 대해서 많이 분노하고 있고 그래서 가장 바른 사람이 돼야 된다.
정치인은 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웃으면서 그 얘기 하잖아요.

모든 것이 선진국으로 가고 있고 우리나라가 존경받는 나라가 됐는데 딱 정치 하나는 정말 후진국인 그런 행태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되고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바뀌고 진짜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그런 정치 저는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마저 흔들리면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

-(신 기자)
마지막으로 좀 정치를 위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 의원)
앞으로도 훨씬 더 힘든 시간들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저도 그랬고 정치인들은 왜 노냐 맨날 왜 싸우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맞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투쟁하고 누군가는 떠들고 누군가는 바꾸려는 몸부림들이 쌓여서 저는 세상을 바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진정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 저는 끊임없이 노력할 거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생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행동하는 그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치에 매몰되면 어느 순간에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그런 행태를 솔직히 저는 느꼈습니다.
몇 번을 그럴 때마다 다시 나의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내가 국민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볼까 항상 이런 마음을 하면 아마도 제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계속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거는 나에 대한 훈련의 시간들이고 내가 잊지 말아야 할 명심할 사항들이고 그래서 그런 정치인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신 기자)
네, 의원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쓰임 정치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 의원)
네, 감사합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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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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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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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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