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5일 오후 6시 42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39도, 동경 125.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0차례 발생했다.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5일 오후 6시 42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39도, 동경 125.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0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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