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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다이몬', '몬스' 향한 사랑…뉴스핌TV 'K라이징스타'서 단독공개

기사입력 : 2025년10월01일 08:01

최종수정 : 2025년10월01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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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루어나겠다는 보이그룹 '다이몬'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K라이징스타' 여덟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K라이징스타'는 뉴스핌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다. 통통 튀는 연예·문화예술 분야 새로운 얼굴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어떤 독특한 장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다양한 코너와 함께 진행,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보이그룹 다이몬이 1일 오후 4시 공개되는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다. 왼쪽부터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2025.09.29 moonddo00@newspim.com

'K라이징스타' 첫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두번째 편에서는 배우 문동혁, 세 번째 편에는 걸그룹 유니스, 네 번째 편에는 보이밴드 캐치더영, 다섯 번째 편에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여섯 번째 편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성혜, 김채아, 김재희가 나왔다. 지난 19일에는 보이그룹 어센트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몬은 지난해 1월 17일 에이치뮤직(H MUSI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세이타, 민재, 히, 태극, 렉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일본 보이그룹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리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다이몬은 'K라이징스타'의 여러가지 코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서로를 소개하는 '내 친구 소개서'에서는 각자의 숨겨진 TMI를 밝히고, '팬심배송센터'에서는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마지막 게임 코너인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 어택'에서는 멤버들이 개인전으로 K팝 가수들의 노래 전주를 1초만 듣고 아티스트와 곡명을 맞히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정답을 맞춘 멤버는 해당 노래의 포인트 안무를 추면서 숨겨진 끼와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보이그룹 다이몬이 1일 오후 4시 공개되는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다. 왼쪽부터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2025.09.29 moonddo00@newspim.com

멤버들은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서로 기회를 양보했다. 해당 게임에서 태극은 다양한 춤을 소화하면서 매력을 대방출했다.

다이몬은 "데뷔하고 나서 많은 촬영을 했지만 평소랑 가장 비슷하게 저희의 본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재밌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팬덤명)' 정말 보고 싶으니까 우리 같은 마음 절대 변치 말고 계속 같이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몬스에게 "우리가 멋진 음악, 멋진 퍼포먼스 가져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했다.

이번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뿐만 아니라 K컬처 전문 글로벌 채널 'K스팟(K·SPOT)'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K·SPOT'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로 송출된다.

5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가득 담긴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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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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