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상업용 부동산(데이터센터) 투자 심화'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강일은 11월 11일이다.
해당 과정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투자은행(IB) 실무자, 심사역을 대상으로 입지 여건, 건축설계 및 인허가 관련 주요 점검 사항 등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심화 과정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개발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관련 종사자의 투자 업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16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0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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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투협 / 이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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