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우수 서장과 직원들은 속초시와 양양군 등 관내 지자체에 각각 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해 소외계층 지원에 힘썼다.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이우수 서장과 직원 30여 명이 양양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속초해경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속초해경은 추석 연휴 해상 안전관리와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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