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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한빛부대, "PKO 소속으로 국제평화 최전선 임무 수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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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유엔사 창설 75주년 맞이 동명·한빛 부대 활약상 소개
동명부대, 레바논 무장세력 24시간 정찰·감시…지역 안정 도모
한빛부대, 재건 작전 외 교육·의료물자 공여…현지 주민들에게 호평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레바논 '동명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가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활동하며 분쟁지역의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우리 군이 대한민국의 영토를 지키는 고유의 임무와 함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활동은 단순한 파병을 넘어,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보여준 국제적 연대와 희생을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방부는 "올해 개최한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과거 유엔군의 헌신을 되새겼으며, 동명과 한빛부대는 그 정신을 현재의 국제평화유지활동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부대 장병들이 레바논군과 함께 동명부대 주둔지에서 리타니강 검문소까지 이동하는 연합 기동정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동명부대, 파병 이후 14만여 건 완전작전 수행 = 2006년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충돌로 정세가 악화하자 유엔은 레바논의 평화 유지를 위해 한국 정부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2007년 7월 19일 동명부대를 파병했다. 동명부대의 '동명'은 '동쪽에서 온 밝은 빛'을 의미하며, 현재 31진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지역으로 유입되는 불법 무기와 무장세력을 24시간 정찰·감시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파병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여 건의 완전작전을 펼쳐 유엔과 레바논 정부로부터 중요한 작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바논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군대와 함께 평화유지작전을 하는 만큼 연합훈련도 활발하다. 친숙화훈련(FAMDEP)이 상호협력체계를 다지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타 파병군 간 자국의 기동예비대의 임무와 능력을 상호 소개하고 상황 조치능력 숙달 및 연합전투사격을 실시한다. 또한 주기적인 레바논군 역량강화훈련(COTAWL)을 통해 우리 군의 뛰어난 작전능력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레바논유엔평화유지군 서부여단장 다비드 콜루시(이탈리아 육군 중장)는 "동명부대 장병들의 헌신·규율·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대한민국은 레바논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동명부대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동명부대 의무대 장병이 압바시아 시청에서 '찾아가는 대민의료지원' 행사에서 현지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동명부대는 현지 주민들을 위해 대민 의료지원과 태양광 가로등 설치, 정수시설 준공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 물자 공여 등 인도적 민군작전도 수행하고 있다. 부르즈라할·압바시아·디바·부르글리아·샤브리 등 5개 책임지역 및 지역에는 동명부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마을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태양광 가로등, 급수·정수시설, 풋살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지역사회 숙원과제를 해결했고, 교육여건 보장을 위해 학교시설을 신축·보수하기도 했다. 또한 차량, 사무기기, 에어컨, 쓰레기 수거함 등을 공여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5일 실시한 티르 태양광 가로등 공여식에서 핫산 드보크 티르 시장은 "오늘 태양광 가로등 준공한 지역은 시민과 여행객이 많은 지역인데, 지역이 밝아지면서 더욱 안전해지고 쾌적해졌다"며 "많은 활동 및 지원을 해주고 있는 동명부대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동명부대 장병들이 부대 주둔지에서 레바논군 역량강화훈련(COTAWL)을 위해 특공무술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대민 의료지원은 2007년 7월을 시작으로 군의관, 간호장교 등 전문 의료진이 5개의 책임지역을 순회하며 진료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실시해온 치과 진료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이며, 일반·치과와 수의 진료를 포함해 누적 횟수 16만여 건을 달성했다.

한국어 교실은 언어교환의 장이자 주민 소통의 장으로서 2007년부터 누적 수강생만 2180여 명이다. 2015년 3월 수강생 중심으로 동명부대를 지지하는 '동명 서포터즈'라는 팬클럽이 생겼고,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태권도 교실은 현재까지 2만6200여 명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그중 850여 명은 유단자 자격을 획득했다. 3단 이상도 23명을 배출했다.

한국어와 태권도 교육은 상호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 한국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운 현지인이 현재는 태권도 사범으로 채용되어 유소년 교육을 맡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국어에 능통한 사범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면서 더 많은 현지인이 한국 무예를 배울 수 있고, 장기교육생 중 고단자와 우수인원을 현지인 교관으로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게 한 '선순환'도 이뤄지고 있다.

동명부대의 이러한 민군작전 성과로 현지인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명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한편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극찬과 함께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부대 가운데 가장 모범적이고 신뢰받는 부대, 현지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부대로 자리매김했다.

동명부대 장병들과 서부여단 예비대(SMR) 이탈리아군 장병들이 UNIFIL 사격장에서 친숙화 훈련(FAMDEP) 간 연합 전투사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현지인 태권도교관으로 동명 서포터즈 회장인 디아나 알쿠라이에씨는 "10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동명부대원들은 우리에게 늘 친절했다"며 "동명부대는 우리에게 태권도·한국어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올해 파병 18주년으로 대한민국 최장기 전투 파병부대인 동명부대는 단순히 분쟁을 억제하는 평화유지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평화를 조성하는 부대로 거듭나고 있다. 31진 동명부대장 이호준 대령은 "부대 전 장병은 '레바논의 평화를 조국의 영광'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빛부대 장병들이 UN 동부사령부 컴파운드 재건작전 수행을 앞두고 현장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한빛부대, 12년간 2800㎞ 남수단 도로 보수 = 2013년 3월 31일 유엔 요청으로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는 남수단 주 보급로 보수작전과 재건지원작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빛부대 '한빛'은 '세상이 이끄는 가장 큰 빛'을 의미하며, 현재 20진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남수단은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독립했다. 유엔은 남수단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재건을 돕기 위해 회원국에 파병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2013년 3월 31일 한빛부대를 파병했다. 한빛부대가 남수단에 지원하는 주 보급로 보수작전과 재건지원작전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를 제외하면 대부분 도로가 비포장도로인 상황에서 한빛부대는 지난 12년간 누적 2800km의 도로를 보수해 인도주의적 활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또한, 매년 우기 때마다 범람하던 백나일강에 총 17㎞에 이르는 차수벽을 건설해 20만 보르시민에게 안정적인 생활터전을 조성했다.

한빛부대 장병들이 UN 동부사령부 컴파운드 재건작전 간 유휴지 주변 잔해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한빛부대는 재건지원 작전 외에도 마을에 생필품을 비롯한 교육·의료 물자를 공여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으로부터 '유엔군 최고의 모범부대'에 이어 '2025년 UNMISS, 최우수 공병부대'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빛부대는 현지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빛농장과 한빛직업학교를 운영 중이다. 농업·양계·목공·전기·배관 등의 기술을 가르치며 지금까지 총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농업과 관련해 채종(採種·수확한 작물에서 씨앗을 발췌해 다시 파종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 기술 및 다양한 농작물의 씨앗을 지원해 현지인들의 식량 자급에 기여하고 있다.

한빛부대 장병들이 보르공항 보수작전으로 활주로 1.8km를 신설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5.10.04 gomsi@newspim.com

보요이 골라 남수단 피보르 시장은 "남수단이 번영하고 무역이 활성화된 것은 한빛부대가 보르-피보르-아코보를 연결한 수백㎞의 주요 도로를 건설한 재건 작전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20진 한빛부대장 최보걸 대령은 "우리 장병들의 땀과 열정이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수단에 희망을, 대한민국에 영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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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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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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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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