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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엘라스틱 ② 월가, 성장성과 AI 전략에 낙관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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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AI 인수로 AI 역량 대폭 강화
AI 고객 기반 확대로 목표 달성 가속화
월가, AI와 검색 시장 확장 긍정적 전망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엘라스틱 ① AI 강화 통한 '40의 법칙' 달성 목표>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의 엇갈린 평가, 그러나 전반적 낙관론 우세

엘라스틱(종목코드: ESTC)의 투자자의 날(9일) 발표 이후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세부적인 평가에서는 온도차를 드러냈다.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과 주당 134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하며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리백은 회사의 핵심 사업들이 상당한 성장 기회를 앞두고 있고 최근 기업 고객들의 생성형 AI 적극 활용을 고려할 때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엘라스틱의 개선된 시장 진출 실행, 안정적인 소비 추세, 크고 성장하는 생성형 AI 기회,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향후 분기에 걸쳐 보다 일관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를 포지셔닝한다고 진단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스크린에 비친 엘라스틱 로고 [사진 = 블룸버그]

윌리엄 블레어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AI 및 검색 환경에서 엘라스틱의 강력한 입지를 높이 평가했다. 윌리엄 블레어는 3가지 솔루션을 사용하는 엘라스틱 고객이 단일 솔루션 고객에 비해 지출이 12배 증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존 고객 기반 내에서 상당한 확장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시장에서 추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

바클레이스는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엘라스틱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보수적인 전망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바클레이스의 라이모 렌쇼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옵저버빌리티, 보안, 검색 전반에 걸쳐 제품을 상품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차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RBC 캐피털 마켓도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125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점점 더 에이전트 중심의 세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점에 만족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RBC의 닉 모디 애널리스트는 엘라스틱이 "생성형 AI/에이전트 기술 스택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으며, 중기 목표가 생성형 AI가 점진적인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회사의 기회에 대한 확신을 강화한다고 평가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목표주가를 92달러에서 94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엘라스틱이 제공하는 중기 재무 프레임워크는 낙관적이며 인공지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토마스 블래키 애널리스트는 지난 8월 29일 마지막 가이던스 제공 이후 판매 주도 성장 및 증가된 약속에 대한 추가 공개를 언급하면서 이벤트 이후 "점진적으로 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일부 투자은행은 보다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TD 코웬은 '보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5달러를 유지하며, 엘라스틱 핵심 사업의 15% 기본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AI 이니셔티브에서 기대되는 5% 성장 기여도에 대해서는 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TD 코웬은 경영진이 이 성장세가 중기적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는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캐쉬 랭건 애널리스트는 엘라스틱의 업데이트된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인 15% 성장이 여전히 둔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AI가 '측정 가능한 확장 순풍'을 제공하고 있지만 엘라스틱이 '세 개의 크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운영됨에 따라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강력한 실적 개선세와 고객 기반 확대

엘라스틱의 최근 재무 성과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이 실제 비즈니스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4억 15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직전 분기 16%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엘라스틱의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 20% 성장 [자료 = 업체 홈페이지]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형 고객사의 증가다. 1분기 말 기준 엘라스틱은 연간 계약 규모가 10만 달러 이상인 고객사 1550곳을 기록적인 규모로 확보했다. 이는 엘라스틱 제품이 대규모의 복잡한 조직에서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엘라스틱의 대형 고객사 증가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수익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회사의 총 운영 비용은 전년 대비 13%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매출 증가 속도보다 훨씬 느린 속도였다. 그 결과 엘라스틱은 일반회계기준(GAAP) 기준으로는 여전히 246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 4920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50% 감소한 수치다.

비일반회계 기준(Non-GAAP, 조정 기준)으로 엘라스틱은 1분기에 64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4%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매출총이익률은 75%에 달하는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 성과는 경영진이 최근 단행한 시장 진출(Go-To-Market) 전략 변경의 효과를 반영한다. 리세그먼트화, 전문 오버레이 및 표준화된 판매 접근 방식을 포함하는 18개월의 GTM 전환이 판매 생산성과 효율성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투자 환경

엘라스틱은 전 세계 수천 개 웹사이트의 검색 기능을 구동하는 강력한 오픈소스 엘라스틱서치 기술을 기반으로, 포춘 500 기업의 50% 이상을 포함한 수천 개의 기업에 검색, 옵저버빌리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엘라스틱 서치 AI 플랫폼 이미지 [사진 = 업체 홈페이지]

시장 전문가들은 엘라스틱이 기업용 AI, 클라우드, 데이터 집약적 검색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AI 워크로드로의 전환은 엘라스틱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엘라스틱 추론 서비스(EIS)는 생성형 AI 도입의 핵심 니즈를 충족하며 혁신과 부가 가치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의 전략과 긴밀히 연계된다.

현재 엘라스틱 주가는 2021년 기술 섹터 거품 당시 최고가 대비 54%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당시 주가는 거의 30배에 달하는 초고가 주가매출비율(P/S)로 거래되었는데, 이는 명백히 지속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주가 조정이 맞물리면서 현재 P/S 비율은 5.7배로 낮아져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이다. 실제로 이는 2018년 상장 이후 엘라스틱의 가장 낮은 가치 평가에 근접한 수치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GCP) 등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이 AI 기반 분석 및 검색에 더욱 집중함에 따라 엘라스틱의 경쟁적 위치가 압박받을 수 있다. 대형 클라우드 및 분석 제공업체와의 경쟁은 여전히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남아있다.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

향후 엘라스틱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엘라스틱의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 개요 [자료 = 업체 홈페이지]

첫째, 연간 계약 규모 10만 달러 이상 고객사 수의 지속적인 증가다. 이는 엘라스틱이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견인력을 얻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직접적인 지표다.

둘째, 순 확장률(Net Expansion Rate)과 AI 고객의 기여도다. 기존 고객들이 사용량을 늘리고 추가 제품을 도입하는지, 특히 AI 관련 워크로드가 매출 확장을 얼마나 주도하는지가 중요하다.

셋째, EIS와 같은 신규 제품의 채택률이다. 이들 제품이 시장에서 실제로 수용되고 있는지, 매출 기여가 증가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넷째, 영업이익률과 잉여현금흐름 마진의 개선 추세다.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지가 '40의 법칙' 달성의 핵심이다.

다섯째, 경쟁 포지셔닝의 변화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움직임과 엘라스틱의 시장 점유율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

◆ 규율적 성장과 혁신의 균형점을 찾은 엘라스틱

엘라스틱의 이번 투자자의 날 발표는 회사가 성장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성장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잡힌 접근은 스타트업에서 성숙한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생성형 AI라는 거대한 시장 기회 앞에서, 엘라스틱은 검색이라는 자신의 핵심 강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 제안을 구축하고 있다. 지나 AI 인수를 통한 최첨단 AI 모델 확보, EIS를 통한 GPU 가속 추론 서비스 제공,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영역으로의 확장은 모두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월가의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주가 상승은 시장이 엘라스틱의 전략 방향을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실행 리스크와 경쟁 환경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공급업체들과의 경쟁, 생성형 AI 시장에서의 차별화 유지, '40의 법칙' 목표 달성을 위한 일관된 실행력이 향후 주가 성과를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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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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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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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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