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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뉴욕 비즈니스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콘텐츠산업 포럼' 성료

기사입력 : 2025년10월14일 13:57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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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0일 미국 뉴욕 코리아센터에서 '2025 뉴욕 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콘진원이 설립한 뉴욕 비즈니스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가치와 산업적 잠재력, 인공지능(AI)이 미치는 창작 및 산업 구조 변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중심으로 국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세계적인 종합 IP 마켓인 '뉴욕 코믹콘(NY Comic Con) 2025'기간에 맞춰 개최돼, 미국 현지 콘텐츠산업 관계자들과의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양환 콘진원 뉴욕 비즈니스센터 센터장. [사진=콘진원]   2025.10.14 alice09@newspim.com

이번 포럼의 기조 강연에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IP를 보유하고, 영화화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마이클 우슬란과, 드라마 '굿닥터'의 미국 포맷 판매를 주도한 KBS 아메리카 유건식 전 사장이 참여했다.

두 연사는 북미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 지식재산권의 높은 경쟁력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특히 콘텐츠의 독창성과 문화적 감수성이야말로 새로운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마이클 우슬란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의 콘텐츠 지식재산권은 한동안 정체돼 있던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영상과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북미 시장이 K콘텐츠의 새로운 시각과 감성, 매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창의적 인재들과의 긴밀한 교류가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건식 KBS 아메리카 전 사장은 "한국 웹툰 지식재산권의 북미 시장 경쟁력은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그 핵심 요인으로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서사 구조와 세계적 제작 역량을 꼽았다.

그는 "한국은 50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축적된 풍부한 이야기 자원과 뛰어난 창작 인력, 글로벌 기준의 제작 시스템을 갖춘 몇 안 되는 나라"라며, 지속적인 북미 시장 개척과 현지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패널로 참여한 데이빗 우슬란 프로듀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전략적 마케팅과 함께, 중동을 포함한 신흥 시장으로의 사업 다각화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명훈 웹툰 엔터테인먼트 미주 총괄은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북미 비즈니스에서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에 익숙한 'Z세대(GenZ)'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인공지능이 콘텐츠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가능성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인공지능은 창작자를 대체하기보다 창의적 과정을 보조하는 수단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학습·투자·인식 개선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빗 우슬란 프로듀서는 "인공지능은 제작비 부담이 큰 소규모 제작사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접목하느냐가 향후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훈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식별·차단하고, 개인의 선호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범위는 콘텐츠 창작부터 유통, 소비까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 직후, 뉴욕 코리아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연사와 패널을 비롯해 뉴욕 현지 산업계·학계·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는 콘진원이 '뉴욕 코믹콘 2025' 기간에 운영한 한국 공동관에 참여한 데브시스터즈, 에이비엔터테인먼트, 소울엑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등 4개 기업이 기업 홍보와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콘텐츠산업 포럼과 리셉션을 총괄 기획·운영한 콘진원 뉴욕 비즈니스센터 이서희 프로젝트 마케터는 "이번 행사는 신설된 뉴욕 비즈니스센터의 존재를 현지에 각인시키고, K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뉴욕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북미 콘텐츠 시장과 연관 산업의 수출을 가속화하고,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벌 교류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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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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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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