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팬으로 토스트부터 반찬, 찌개까지 해결
[서울= 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주방 생활에 '원팬 요리'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써모스가 프라이팬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써모스는 최근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을 출시하며, 하나의 팬만으로 여러 조리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원팬 요리는 여러 조리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팬으로 식사를 준비해 설거지와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1~2인 가구 및 맞벌이 가정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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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 출시. [사진=써모스] |
신제품은 내마모성 강화 입자가 적용된 듀러블 논스틱 코팅으로 제작돼 프라이팬, 웍, 냄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리기구를 올려놓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춰 공간 활용도 고려했다.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인덕션 및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써모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류수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햇다. ′매일이 맛있어지는 써모스 키친웨어′이라는 슬로건 아래 홈쿡 주방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taeyi42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