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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愚公移山:从古老寓言到现代中国精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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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4日电(记者 崔宪圭,编译 周钰涵)很久以前,有位名叫愚公的老人,家门前耸立着两座大山——太行山与王屋山。每次出行都要绕远路,十分不便。于是有一天,愚公决定移走这两座山,让前方变成平地。

他开始挖山,将泥土和石块运往遥远的海边。"真是愚蠢啊,搬家不就行了吗?"邻居们摇头嘲笑他太傻。

但愚公并不在意:"我不能移完,还有儿子;儿子不行还有孙子,子子孙孙,总有一天能移完。"愚公坚持不懈,挖山运土,毫不放弃。他的毅力与诚心感动了上苍,最终天神帮他移走了大山。

这个故事出自中国古籍《列子》,即"愚公移山"的典故。它象征着"精诚所至,金石为开"的精神,启示人们只要怀抱积极信念与坚定意志,便无事不成。它也是中国人精神世界的象征性表达。

时间来到2025年9月21日,位于中国贵州省安顺市境内,被称为"中国版大峡谷"的花江峡谷之上,一座宏伟的花江大桥屹立天际。

这座悬索桥的两侧桥塔相距近1.5公里,桥面总重数万吨,仅靠钢缆的拉力悬挂于海拔625米高空。在9月28日正式通车前一周,大桥向中外媒体开放,其横跨险峻峡谷、连接巍峨山峦的雄伟姿态,令人叹为观止。

"那样的地方,怎么可能修桥?""深山里哪来的经济价值?"施工前,人们纷纷质疑。

然而,当大桥完工后,整个花江峡谷地区的交通与旅游基础设施焕然一新。原本峡谷两岸居民需要两三小时的路程,如今只需两分钟即可往来。

"这正是中国创造的又一个现代版'愚公移山'奇迹。"站在花江大桥桥面上听取工程负责人介绍时,春秋战国时期的愚公故事不禁浮现在脑海。

愚公可谓"中国的智者"。或许,现代中国人身上也流淌着愚公的基因。多年来,中国完成了无数被世界专家认定为"不可能"的工程与改革:靠自主技术修建、截断长江水流的世界最大水电站——三峡大坝;在海拔5000米高原开通的青藏铁路以及被西方普遍看衰却成功推进的改革开放,造就了"长江奇迹"般的经济增长与科技崛起。

花江峡谷大桥。【图片=记者 崔宪圭 摄】

此外,中国还在广袤沙漠上推进绿化与葡萄种植工程,将荒漠变成森林、良田与葡萄园。这些"愚公的后代们"用行动创造了令世界惊叹的成果。

站在花江大桥上,远眺峡谷对岸,山坡宽阔的高地上铺满了太阳能板与巨型风力发电机,它们与自然景观融为一体,如同一幅生态画卷。

这些可再生能源设施,是中国实现2030年碳达峰、2060年碳中和目标的鲜活见证。应对气候变化是一项兼顾增长与环保的艰巨任务,但今日的中国共产党,正以积极信念与坚毅意志,以两千多年前"愚公智慧",在新时代继续书写移山的奇迹。(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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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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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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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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