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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알모션, 日 NSK 프로젝트 추진 확대…"하이브리드 차량 감속기용 양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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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테스트 인증절차 후 공급 예정
일본 제품 개발 및 공급 프로젝트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모빌리티∙로봇 구동부품 기업 엔비알모션이 일본 베어링 전문업체 NSK와 제품 개발 및 양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엔비알모션은 자체 기술력과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시장을 공략해왔으며, NSK와 공급계약을 맺어 제품을 납품해오고 있다. NSK는 베어링 세계 3대 메이저기업 중 하나로 지난해 기준 약 7조2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다.

베어링 제품은 개발 초기부터 설계 및 샘플 대응 능력과 이를 양산으로 연결하는 생산력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공급 레퍼런스가 주요하게 작용된다.

엔비알모션 로고. [사진=엔비알모션]

엔비알모션은 NSK 공급 레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제품 개발과 수주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 감속기용 제품을 수주해 NSK와 내년 양산을 목표로 테스트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NSK의 자회사 중 엔비알모션과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NSK가 엔비알모션과 협업을 확대한 다는 것은 기술적 요구수준이 높은 NSK의 평가를 충족함으로써 시장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엔비알모션이 수주한 하이브리드 차량 감속기용 베어링 제품은 고속회전에 따른 피로파괴 및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수 열처리와 정밀한 연마가공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고정밀 제품으로 제작하여 구동 소음에 취약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기술 요구 수준을 맞췄다.

엔비알모션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제품 개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2~3년 정도 소요되는 가운데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프로젝트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하이브리드 감속기용 제품을 기반으로 일본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외에도 올해 북미와 유럽에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지역 뿐만 아니라 고객사 적용 모델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비알모션은 지난 9월 미래에셋비전스팩3호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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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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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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