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자녀 청소년까지 필요한 금융·생활·건강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 29일 임신부터 청소년기까지 맞춤형 금융 및 생활 서비스 플랫폼 '아이 봄'을 지난 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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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 29일 임신부터 청소년기까지 맞춤형 금융 및 생활 서비스 플랫폼 '아이 봄'을 지난 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2025.10.29 dedanhi@newspim.com | 
'아이 봄'은 임신 단계부터 자녀가 청소년이 될 때까지 필요한 다양한 금융, 생활, 건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출산이나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부모들에게 제공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은행의 내부 학습조직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산모 맞춤 혜택과 정부의 아이 관련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예정된 일정과 혜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 봄'은 ▲아이의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라운지' ▲AI를 활용한 작명 서비스 및 산모수첩 등 출산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출산 비금융라운지' ▲영유아 검진 등 육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육아 비금융라운지'로 구성된다. 이 서비스는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인 'i-ONE Bank 개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이 봄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가정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