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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사업체종사자 5만명 늘었다…올해 첫 '플러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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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전체 2034만6000명…전년 대비 0.2% 증가
실질임금 338만1000원…전년비 0.1% 올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9월 전국 사업체종사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년 전보다 10만명 가까이 늘면서 종사자 증가를 이끌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3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만명(0.2%) 증가했다.

◆ 9월 기준 종사자 2034만6000명…지난해보다 5만명 늘었다

그간 감소세가 이어진 사업체종사자 수가 플러스 전환한 것은 올해 들어 9월이 처음이다. 노동부는 고용 회복의 기대감을 볼 수 있다면서도 고용지표는 후행 지표인 만큼 단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025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2025.10.29 sheep@newspim.com

노동부 관계자는 "다른 고용동향 조사인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도 취업자 증가세가 올라갔다"며 "(고용 회복) 기대감은 있을 수 있지만 단언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조심스레 관측했다.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 근로자는 각각 1707만8000명, 199만1000명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만2000명(0.2%), 3만6000명(1.8%) 증가했다. 기타 종사자는 127만8000명으로 2만8000명(-2.1%) 감소했다.

산업별 증가 폭을 보면 9만8000명(4.0%) 늘어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우세했다. 운수 및 창고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각각 1만5000명(1.9%), 1만3000명(1.0%) 증가했다.

건설업과 제조업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업의 경우 6만1000명(-4.2%), 제조업은 6000명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도 각각 1만7000명(-0.7%), 1만5000명(-1.2%) 줄었다.

◆ 임시일용 평균임금 11만원 감소…"'고임금' 건설업 근로자 비중 및 근로시간 감소"

올해 8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93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7000원(1.7%) 증가했다.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1인당 338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337만9000원)보다 2000원(0.1%) 올랐다.

2025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2025.10.29 sheep@newspim.com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1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원(1.7%) 증가했다. 임시일용 근로자 평균임금은 167만3000원으로 10만9000원(-6.1%) 감소했다.

노동부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건설업 근로자 비중이 줄고 근로시간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상용근로자 임금을 내역별로 보면 정액급여는 362만7000원으로 9만2000원(2.6%) 증가했다. 초과급여는 25만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6000원(6.6%) 증가했고, 특별급여는 30만2000원으로 3만8000원(-11.1%) 감소했다.

노동부는 "추석 시기가 지난해 9월에서 올해 10월로 늦어지면서 지난해 8월 일부 지급된 명절상여금 등이 당월 지급되지 않은 결과"라고 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0.5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시간(-3.3%) 감소했다. 월력상 근로일수가 지난해 21일에서 올해 20일로 1일 감소한 결과로 풀이됐다.

상용근로자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은 157.7시간으로 5.9시간(-3.6%) 감소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83.7시간으로 3.7시간(-4.2%) 줄었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경우 1인당 평균 149.5시간 일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시간(-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사업체 역시 155.5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시간(-2.8%) 줄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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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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