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경찰, 전국 일선서 정보과 부활 추진…캄보디아 사태 대응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제협력관실→국제치안협력국으로 확대
국제협력 인력 70~80명 증원
시도청 중심 광역정보 체제→경찰서 단위 지역정보 체제 환원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캄보디아 사태 등 초국가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과 인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국 일선 경찰서 정보과를 부활하고 국제협력 기능 인력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을 이같이 보고했다.

개편 방향에는 기존 '외사국' 역할을 하는 경찰청 국제협력관실을 국제치안협력국으로 확대하고 지휘관도 치안감으로 계급을 격상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국제협력 인력은 70~80명, 동남아시아 파견 경찰은 30명 이상 늘어난다.

시도청에는 국제범죄수사대와 형사기동대에 국제공조 인력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시도청 중심 광역정보 체제로 구성됐던 정보과를 경찰서 단위 지역정보 체제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지역 정보와 체류 외국인 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정보활동이 광역으로 전환되면서 민생현장과 거리감이 발생해 지역내 안전 위험요인이나 갈등 상황 파악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부 평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사진= 뉴스핌 DB]

일선서 정보과는 지난 2023년 경찰 조직개편안에 따라 전국 259개 경찰서 정보과 중에서 197곳을 폐지하고 집회·시위가 많은 62곳 경찰서 정보과는 유지됐다.

정보과가 폐지된 지역은 시도청 단위로 81개 광역정보팀을 구성하고 경정을 팀장으로 정보과 업무를 맡겼다.

개편 당시에도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의 주요 업무인 정보 기능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일선서 정보과 부활 추진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정보과 부활로 정보 수집 기능을 복원하는 것만으로 외국인 체류 증가나 캄보디아 사태 등에 대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선 국정감사에서는 경찰의 캄보디아 사태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 외사 업무 등과 관련한 인력 및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위 의원은 지난 17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외사국을 국제협력관으로 격하하고 시도청 외사과 폐지하면서 1000여명이 빠지고 국제범죄 수사 전문인력 경험이 단절되고 해외 범죄 공조체제가 약화됐다"며 "조직개편을 심각히 새로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위 의원의 지적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조직개편은 인력 조정이라든지 기능간·시도간 조정을 계속하고 있어서 필요에 의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같은 경찰의 개편 방향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 방향성을 제시한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다음달 중으로 유 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안전·경찰조직개편 TF'를 구성하고 연내에 경찰청 직제를 개정해 내년 상반기 인사에 이같은 방향을 반영할 계획이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