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공연, 감동과 힐링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오후 4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체코 학생들로 이뤄진 '세베라첵 합창단'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직원들에게 힐링과 활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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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후 4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베라첵 합창단' 특별 공연 [사진=부산시교육청] 2025.10.30 |
공연을 펼친 세베라첵 합창단은 체코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섬세한 화음과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대는 체코 전통 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곡까지 다양하게 선곡하여, 교육청 직원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주는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이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주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