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는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을 위한 '전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박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AI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산업·사회 전반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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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전주시의원[사진=뉴스핌DB] 2025.10.31 lbs0964@newspim.com | 
이 조례에는 ▲AI 산업 육성 및 활용 기본계획 수립 ▲AI 기술 도입·활용 사업 추진 ▲AI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사무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 의원은 "조례로 체계적인 정책을 뒷받침해 행정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하겠다"며 "AI 기술 확산으로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시민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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