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상공회의소가 31일 평택상공회의소 6층 컨퍼런스룸에서 이웅범 대표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의 코칭 리더십'을 주제로 제97회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지역 내 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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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7회 비즈니스포럼 기념촬영 모습[사진=평택상공회의소] |
이날 이웅범 대표는 LG이노텍과 LG화학 사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사람 중심의 리더십'과 '소통의 경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조직 성장에 있어 리더가 구성원의 잠재력을 믿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은 "이번 비즈니스포럼이 산업과 경영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의 관점을 확장하는 경영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람 중심 리더십과 임직원 간 공감과 소통 경영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정기적으로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해 국내외 경제와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기업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