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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세권 '운정 아이파크 시티', 31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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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3250가구 대단지 공급 돌입
메디컬클러스터·GTX운정중앙역·심학산 등 인접
의료·교통·자연 환경에 교육·생활 인프라도 탁월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 '운정 아이파크 시티'가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무엇보다 의료, 교통, 자연환경 등 탁월한 입지 기반 시설로 수요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는 운정신도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서패동 432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 63~197㎡,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152~197㎡) 7가구로 구성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2025.10.31 atbodo@newspim.com

'의료' 프리미엄 기대…GTX-A 운정중앙역 '서울 20분대' 쾌속 교통망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핵심 입지에 자리한다는 점이다. 해당 클러스터는 종합병원,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향후 입주민들은 단지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이는 의료 종사자와 연구 인력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 미래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교통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GTX-A 운정중앙역(예정)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과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인근 교하동 일대에는 운정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 중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 프리미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2025.10.31 atbodo@newspim.com

심학산·운정중앙공원 인접 '그린 라이프'…대단지 특화설계 우수 

단지 주변으로는 심학산과 초롱꽃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게 자리 잡아 입주민들은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해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 환경이 더욱 돋보인다.

운정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공유도 가능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앞 초등학교 부지 및 숲노을초(2026년 3월 개교 예정), 심학중, 심학고 등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 통풍 및 동간 개방감이 우수하며,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조경 공간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쾌적하고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구현한다.

6만4000여㎡ 규모의 단지 내 조경 공간은 △단지의 중심 축을 이루는 '시그니처필드' △조형적 경관과 입체적 지형이 어우러진 '아트필드' △놀이 공간과 휴게 정원이 함께 구성된 '커뮤니티필드' △수공간과 티하우스, 잔디마당이 어우러진 '네이처필드' △서어나무숲의 깊은 그늘과 생태적 요소가 어우러진 '포레스트필드'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의 스포츠존,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의 에듀존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 최초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건강 관리와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 프리미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2025.10.31 atbodo@newspim.com

비규제 지역 합리적 분양가... 전매제한 6개월·초기자금 부담 완화 

비규제 지역인 파주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 기회가 넓으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안심전매 보장제가 적용돼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 역시 합리적이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94만 원으로, 서울 평균 전세가(3.3㎡당 2065만 원, 10월 기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도 줄여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청약 일정은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5일~28일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5㎡ 미만 세대는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GTX-A 역세권, 파주메디컬클러스터 개발 호재, 풍부한 녹지 등 입지적 장점과 함께 아이파크만의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모두 갖춘 핵심 단지"라며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주거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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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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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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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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