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美 금리 불투명 속 차익 실현에 하락...월간으로는 7개월래 최대 폭 상승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20:18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20: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30(SENSEX30) 83,938.71(-465.75, -0.55%)
니프티50(NIFTY50) 25,722.10(-155.75, -0.6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1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추가 금리 인하가 불투명해지면서 투자자 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센섹스30 지수는 0.55% 내린 8만 3938.7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0% 하락한 2만 5722.1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인도 증시는 이날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며 달러 강세 속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신중한 분위기가 짙어진 가운데 인도 증시 투자자들도 이익 확보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나이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12월 추가 금리 인하 중단 가능성 시사와 다소 실망스러운 미·중 무역 합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다만 월간 성적으로는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이달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상적인 기업 실적과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니프티50 지수는 이달 4.5% 상승했고, 센섹스30 지수는 4.6% 올랐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2024년 9월의 사상 최고치보다 각각 2.1%, 2.4% 낮은 수준이다.

이퀴노믹스 리서치의 지 초칼링감 설립자 겸 연구 책임자는 "2만 6000포인트 부근에서 일부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했지만 10월은 시장이 강력하게 반등한 달이었다"고 평가했다.

초칼링감은 "인도 주식은 여전히 다른 시장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지만 2024년 9월과 비교하면 밸류에이션은 하락했다"며 "이에 더해 실적 개선가 안정적인 몬순에 따른 물가 상승세 둔화가 함께 영향을 미치며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30일까지 19억 4000만 달러(약 2조 769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7월부터 3개월간 이어진 매도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민간 은행 섹터가 하락을 압박했다. 인도 시장 규제 당국이 현재 은행 지수와 관련된 파생상품(선물, 옵션 등 금융상품)의 구조나 구성 방식을 2026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벤치마크 지수 구성 비중이 큰 HDFC은행과 ICICI은행에서 각각 약 3억 달러, 1억 9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종목은 각각 약 1% 하락했다.

16개 주요 섹터 지수 모두 이달 상승했다. 니프티 금융 지수와 은행 지수, 민간 은행 지수가 HDFC은행과 엑시스 뱅크 등의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4.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니프티 IT 지수도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와 HCL 테크, 위프로 등의 실적 호조로 6% 이상 올랐다.

소형주 중심의 니프티 스몰캡100 지수와 중형주 위주의 니프티 미드캡100지수는 각각 4.7%, 5.8%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석유·통신 대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주목을 받았다. 7~9월 분기 이익이 10% 성장하면서 10월 한 달 9% 이상 올랐다.

보석 업체 타이탄 컴퍼니와 소비재 기업 네슬레 인디아도 긍정적인 7~9월 분기 실적에 힘입어 이달 각각 11.2%, 10.3% 상승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31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