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문체육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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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 진행 모습(왼쪽에서 두번째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과천시] |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산책 교육과 체험 부스 등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반려견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120여 가구의 반려동물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는 목줄 없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육을 받고 자유롭게 놀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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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 활동 모습. [사진=과천시] |
신계용 과천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 및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