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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베' 다카이치, 방위력·정보력 대폭 강화…"국가정보국 신설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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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고려, 군사력 강화 '시동'…자위대 무인기 대량 운용 검토
내각정보조사실·경찰·외무성·방위성의 정보 통합... '일본판 CIA' 창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신흥 안보 위협에 대응해 방위력과 정보력 대폭 강화를 추진한다. 요미우리신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최근 국회(참의원)에서 "무인기(드론) 대량 운용, 장기전 대비 등 새로운 전투 방식에 맞춘 방위 체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방위비 증액에 대해서도 "일본이 주체적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논의를 통해 방침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31 photo@newspim.com

특히, 일본판 CIA 역할을 맡을 '국가정보국' 신설을 직접 지시했다. 그는 "인텔리전스(정보 수집·분석) 기능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며, 새 기관이 총리 직할로 내각정보조사실·경찰·외무성·방위성 등 각 부처의 정보를 통합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 역할까지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정보국이 설립될 경우, 분산된 정보력을 집약해 위기 대응과 정보 분석, 활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정보국 창설 논의는 일본에서 수십 년 동안 이어진 과제다. 종전 직후 요시다 시게루 총리가 CIA식 통합 정보기관 신설을 시도했지만, 군국주의 복귀 우려와 조직 내부 반발로 '내각정보조사실'에 그쳤다. 이후에도 부처 간 견제와 여론, 분산된 조직 구조로 인해 번번이 무산됐다. 현 체계는 내각정보조사실, 경찰청 공안, 외무성 국제정보총괄관, 방위성 정보본부 등이 각자 정보를 관리하고, 필요시 국가안전보장국에 제공하는 형태이나, 일원적 지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외부 위협과 정보 환경 변화, 효율적 대응 필요성으로 총리 직속 통합 기관 설립이 다시 급부상했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내각정보조사실 격상 및 국가정보국장 신설을 연정합의서에 직접 명시해 이번 개혁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자위대 인력 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처우 개선도 강도 높게 추진 중이다. 다카이치 내각은 자위대 대원을 대상으로 급여 인상 등 처우 개선 방안을 검토하며, 고졸자가 입대할 경우 초봉을 1만4900엔 인상해 월 23만9500엔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3년 한 해 중도 퇴직한 자위대 대원은 6258명에 달해 최근 1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위대 정원 대비 충원율은 올해 초 기준 89.1%에 불과하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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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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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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