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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중고차] 거래는 줄고 기회는 늘었다…지금 사면 좋은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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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그랜저 IG·레이·테슬라 모델3·제네시스 G80

매달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지금 사면 좋은 차'를 추천하는 월간 리포트입니다.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10월 중고차 시장이 뚜렷한 '거래 한파'를 맞았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거래량이 줄었지만, 소비자는 '합리적 구매'에 더욱 집중하는 흐름을 보였다.

1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6만9833대로 전월 대비 14.2%,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다. 올해 들어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석 연휴 이후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둔화, 신차 공급 정상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국산 승용차에서는 기아 모닝(TA)이 3213대로 1위를 차지했고, 쉐보레 스파크(3011대), 현대 그랜저 HG(2701대)가 뒤를 이었다. 연비와 유지비가 저렴한 경차, 그리고 중대형 세단의 대표 모델이 동시에 상위권을 차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닝·스파크는 500만~700만원대에서도 구매 가능한 모델로, 초보 운전자·세컨드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가 1773대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BMW 5시리즈(7세대), BMW 5시리즈(6세대) 순으로 나타나 프리미엄 세단의 안정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반면 전기차는 거래량이 5082대로 전월보다 13.4% 줄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2% 늘며 '저가 전기차' 중심의 중고 거래 확대세가 이어졌다. 테슬라 모델3(435대), 모델Y(432대)가 대표적이다.

브랜드별로는 국산차의 경우 기아(4만3274대), 현대(4만1247대)가 양강 체제를 유지했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13.1% 증가하며 고급 브랜드 중 유일하게 거래가 늘었다.

반면 쉐보레, 르노코리아, KGM은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수입차는 벤츠(6171대)와 BMW(6128대)가 전체 거래의 절반을 차지했다.

연료별로는 여전히 휘발유 차량(8만2205대)이 중고시장 주력이다. 경유차는 3만6746대로 16% 급감하며 '디젤차 퇴조'가 본격화됐다. 반면 하이브리드(8849대)는 전년보다 15.5% 늘었고, 전기차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친환경차 수요가 뚜렷하게 자리 잡는 모습이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20대의 거래 비중은 감소세를 보였다. 고금리·보험료 상승으로 젊은층의 차량 구매력이 약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AI추천 – 이번 달, 이런 차가 '기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거래·시세 추이를 바탕으로 AI(챗GPT)가 선별한 '가성비 유망 차종' 4종을 소개한다. 본 추천은 월간 중고차 통계를 기반으로 ▲거래량 변화 ▲시세 조정폭 ▲향후 수요 지속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도출했으며, 단기 가격 조정 국면이지만 중장기 수요가 견고한 '저평가 모델'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 그랜저 IG(2017~2019년식): 법인 출신 매물이 많아 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1500만원대 중반이면 구매 가능하다. 중형 세단 수요 회복세와 함께 재평가 여지가 크다.

-기아 레이(1세대, 2018~2020년식): 1000만원 이하 실속형 매물이 다수 등장했다. 배달·택시 수요가 둔화하면서 가격 하락폭이 커져, 첫차나 세컨드카로 적합하다.

-테슬라 모델3(2021년식 이전): 신형 출시로 감가가 심화되며 3000만 원 초반 매물이 등장했다. 충전 인프라가 확충된 최근 상황을 감안하면 전기차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제네시스 G80(RG3): 신차 대기수요 감소로 중고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법인리스 반납 물량이 대거 풀리며 선택 폭이 넓어진 점도 장점이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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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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