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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년 예산 2조8257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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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 감소로 올해보다 1.7% 감소, 유사사업 통합 효율성 제고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2026년도 예산안'을 2조8257억원 규모로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2조8752억원보다 495억원(1.7%) 줄어든 규모로 편성됐다.

광주시교육청. [사진=박진형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인건비, 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는 증가하고 가용재원은 축소된 상황을 감안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특히 신규사업 억제, 유사 사업 통합, 소모성 경비 최소화 등 사업을 전면 재검토했다. 세출 예산은 ▲인건비 등 1조6806억 원▲운영비(학교, 기관) 2200억 원▲교육사업비 7039억 원▲광산고 신설 사업(2027년 3월 개교 예정) 등 시설사업비 1798억 원▲교육행정일반 414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학교운영비는 전기요금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10% 증액했으며 학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교원 장기재직휴가 시 대체인력 채용 등에 교당 50만~100만원을 편성했다.

또 오는 2030년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등에 7억원을 반영했으며 신청사 건립기금에 200억원을 적립하는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누리과정 지원 1270억 원, 늘봄학교 운영 등 220억 원을 반영했다. 아침·저녁 돌봄유치원 운영 18억 원, 장애학생치료지원비 39억 원도 편성했다.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꿈드리미 473억 원, 저소득층자녀정보화교육지원 21억 원, 토·공휴일 급식비 지원 25억 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10억 원 등 교육복지 사업에 2866억 원을 지원한다.

미래교육 환경 전환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스마트 기기 보급 265억 원, NEW 학내전산망구축 87억 원, 지능형 과학실 구축 20억 원, AIDT테크센터운영 10억 원, 디지털튜터학교배치 12억 원, AI디지털활용수업학교지원 16억 원, AI중점학교운영 12억 원 등 AI미래교육에 812억 원을 반영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98억 원, 석면텍스 및 조명 교체 등 40억 원, 기계설비 개선과 방수공사 각각 117억 원, 맘편한 화장실 105억 원, 냉난방 시설 153억 원 등 시설사업비 1798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오는 2026년 7월 개원 예정인 (가칭)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 설립 사업으로 74억 원을 확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다양성·책임·공정·미래·상생의 가치에 따라 학생들에게 꿈과 배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을 최우선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는 학교,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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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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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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