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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영업이익 66.4% 급증한 5조6519억…9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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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27조 5724억…5.6% 증가
3분기 당순이익 3조 7900억…두배 급증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1조 5414억 달성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공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6.4% 늘어난 5조 651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은 27조 5724억원으로 전년동기(26조 1034억원) 대비 5.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4% 늘어난 5조 651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두배 급증한 3조 790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은 73조 7465억원, 영업비용 62조 2051억원, 영업이익은 11조 5414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은 매출액은 72조 4684억원, 영업비용 66조 9324억원, 영업이익 5조 5360억원을 기록했다.

한전은 "연료가격 안정과 요금조정, 자구노력 등의 영향으로 2023년 3분기를 기점으로 9분기 연속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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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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