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코웨이 코디는 역사와 규모, 브랜드 파워, 품질 경쟁력, 그리고 체계적인 지원까지 두루 갖춰 환경가전 방문점검판매원 직업군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초'이자 '최대'의 방문점검판매 전문가 조직코웨이 코디는 1998년 국내에 처음 등장한 환경가전 방문점검판매원 직업군으로 이 분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27년의 긴 역사 속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는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코디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코디는 약 1만2000명으로 환경가전 방문점검판매 조직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대규모 인력은 더 넓은 지역에 더욱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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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방문점검판매원 코디 모습 |
압도적인 고객 기반과 브랜드 파워가 주는 시너지코웨이가 국내 기준 752만(25년 3분기 기준)에 이르는 계정 수로 환경가전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 또한 코디에게 큰 강점이다.
이러한 압도적인 계정수는 방문점검판매원이 흔히 겪는 '어디에서 고객을 찾고, 누구에게 제품을 판매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독보적인 '기회의 장'이 돼 준다.
또한 전국에 고르게 분포된 계정은 코디들이 자신의 일정과 상황에 맞춰 서비스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경쟁사 방문점검판매원 대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정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코웨이의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 역시 코디의 업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2위를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및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수의 브랜드 평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는 고객에게 '갖고 싶은 제품, 믿을 만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해 코디의 세일즈 난이도를 낮춰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뛰어난 제품 품질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 강화코웨이의 뛰어난 제품 기술력과 품질 또한 코디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양산 제품에 대한 주기적인 신뢰성 시험을 통해 내구성 및 성능 저하 문제를 사전 진단하고 있다. 또한 IoT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실제 사용 환경과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신뢰성 시험법을 정교화하는 등 고품질 제품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의 이탈을 줄이고, 신규 고객 확보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판매할 수 있는 제품군이 다양한 부분도 강점이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기존 환경가전에 더해 2011년 침대, 2022년 비렉스 안마의자, 2023년 비렉스 안마베드까지 선보이며 판매 품목을 꾸준히 늘려왔다.
판매 품목의 확장은 코디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코웨이만의 적극적인 업무 활동 지원업계 1위 기업 코웨이가 제공하는 전략적인 지원 역시 코디에게 큰 강점이다.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코디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코웨이 페스타'를 2년 연속 개최하고,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실버 케어 상품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사 차원의 마케팅 다각화를 통해 코디에게 더 폭넓은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웨이는 활동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제도, 명절 및 창립기념일 기념 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 활동 보조금(통신비 등) 및 헛걸음 수수료 등도 별도로 지급하고 있으며 국가 보험 제도인 산재보험료를 법적 의무사항인 회사 50% 부담이 아닌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는 압도적인 역사와 규모,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방문점검판매 직업군의 대명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