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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 반도체 시설투자 위해 234억원 BW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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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가 234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시설투자 175억원, 운영자금 59억원에 각각 투입된다.

이번 BW는 GVA자산운용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이 인수하며, 납기일은 오는 27일이다. 표면이자율은 연 0.0%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3개월 단위 연복리 1.0% 조건으로 발행된다.

시설투자 175억 원 중 85억 원은 패키지(PKG) 물량 증가와 신규 제품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에 사용된다. 또한 신규 제품 SOCAMM2 테스트 인프라 구축에 40억 원, 향후 AI가속기 시장 성장에 따른 LPDDR5용 테스트를 위한 전기설비 등 인프라 구축에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SOCAMM2 대응을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던 음성공장을 다시 활용하기로 하고, 현재 관련 설비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에이팩트 로고. [사진=에이팩트]

에이팩트는 이번 인프라 투자를 통해 신제품 대응력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신규 테스트 라인 구축을 통해 고객사 대응력을 높이고,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후의 개선 흐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인프라 확충은 고객 신뢰도를 높여 향후 추가 수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팩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3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 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D램 중심의 메모리 출하 증가로 패키지·테스트 사업부 모두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AI 서버 확산에 따른 AI가속기용 DDR5, LPDDR5 수요 증가는 중장기적으로 후공정 수요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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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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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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