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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우 대신 '가성비 소고기'로 즐겨 찾는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구입하고 있다.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산 냉동 갈비 소비자 가격은 100g당 4435원으로 전년 4304원 대비 3%, 평년 3718원 대비 19.3% 높아졌으며 대형마트 기준으로는 1년 새 가격이 20%가량 상승했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미국 현지에서 소 사육 규모가 급감으로 전해졌다. 2025.11.24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