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신세계인터내셔날, '백화점 대호황. 고가 브랜드 반등 본격화' 목표가 13,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8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백화점 대호황. 고가 브랜드 반등 본격화'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해외 패션, 수입 화장품 20% 이상 신장 중: 소비심리가 수개월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11월 소비심리 112pt, 2017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 경기재에 우호적인 소비 환경이 조성되면서 대표적인 경기재 소비 채널인 백화점도 본격적인 호황에 진입하였다. 10~11월 두 자릿수 신장하는 가운데, 명품뿐 아니라 패션, 리빙 등 전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패션은 지난 2년여간 부진했으나 성장으로 방향성이 전환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백화점 호조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혜가 확인된다. 동사 사업 부문 해외 패션과 수입 화장품이 10~11월 누계 20% 이상 신장 중으로 파악된다. 해당 부문들은 고가 브랜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해외 패션 대부분 백화점, 수입 화장품 과반 이상 백화점 유통 추정). 경기재 소비 강세 구간, 수요가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는 카테고리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턴어라운드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동사는 그간 의류 소비 둔화와 브랜드 이탈 영향으로 인해 2년 동안 감익했으며, 지난 2개 분기는 적자까지 기록하여 실적의 골이 깊었다. 소비 반등이 의류까지 번지고 있고, 동사 전개 브랜드의 수혜가 특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 26년은 적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이 제외되어(신세계까사로 사업 양도) 턴어라운드 속도가 확대되겠다.'라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000원 -> 13,000원(+30.0%)

미래에셋증권 배송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5년 05월 15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 대비 30.0% 증가한 가격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78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778원 대비 -5.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1,000원 보다는 18.2%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833원 대비 7.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3 08:57
사진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 2025-12-23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