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위기의 MAMA, 'K팝 글로벌 시상식' 명성 이어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7년 만에 홍콩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K팝 시상식 'MAMA AWARDS'가 화재 참사로 위기를 맞았다. 이제는 K팝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MAMA 어워즈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글로벌 명성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가 열린다. 앞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홍콩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를 알린 주최측은 Mnet 3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다 'MAMA 어워즈' 개최지이자 핵심적인 K팝 공연 시장 홍콩으로 귀환을 알렸다.

[사진=CJ ENM] 

MAMA 어워즈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범한 'MAMA AWARDS'는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며 K팝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MAMA AWARDS'로 리브랜딩을 시도했으며 지난해 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 LA 돌비극장에 입성하며 일본 오사카돔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는 야심차게 7년만에 홍콩 개최를 확정하며, 공연 규모도 기존보다 4배 이상 키웠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지난 3월 그랜드 오픈한 최신식 스포츠·공연 시설로 콜드플레이 등 유명 가수들이 섰던 초대형 무대다. K팝과 함께 MAMA 어워즈도 성장해온 만큼 역대급 시상식이 예고되기도 했다. 호스트로 국내 배우 박보검, 김혜수가 선정됐고 중화권 배우 주윤발과 양자경이 게스트로 초대됐으며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라이즈, NCT 등 글로벌 톱 인기 K팝 스타들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11월26일 홍콩의 고층 아파트 단지인 `윙 푹 코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최소 44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279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불길을 피하지 못한 주민들의 사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

하지만 개최일 이틀 전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28일 오전 기준 사망자만 9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화재의 심각성이 알려진 직후부터 MAMA 어워즈가 정상 개최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표 초대 손님이었던 주윤발과 양자경은 홍콩 참사를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 기존의 출연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수정되거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왔다. 결국 CJ ENM은 27일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하되 시상식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마마 어워즈' 호스트인 박보검(왼쪽)과 김혜수. [서진=CJ ENM] 2025.11.11 alice09@newspim.com

CJ ENM 측은 "'2025 MAMA AWARDS'는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2025 MAMA AWARDS'는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으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AMA 어워즈에 출연하는 K팝 가수들과 아티스트들도 직접 홍콩 화재를 위해 기부 소식을 알리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사태의 빠른 해결에 힘을 보탰다. 27일 라이즈(25만 홍콩달러)를 시작으로 에스파(50만 홍콩달러), SM엔터테인먼트(100만 홍콩달러)가 중국홍콩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아이들은 약 100만 위안을 중국 포순재단을 통해 기부했으며 홍콩 출신인 갓세븐 잭슨도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28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100만 홍콩달러, 하이브 6개 레이블이 한화 5억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도 기부 소식을 전했다. CJ ENM 역시 MAMA 어워즈를 통해 기부로 힘을 보태겠다고 입장을 낸 만큼 향후 시상식에서 추모의 의미를 담은 진행과 기부금 관련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에 참석한 왼쪽부터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 마두식 PD, 이영주 PD. [사진=CJ ENM]  2025.11.11 alice09@newspim.com

모처럼 K팝의 최전성기를 맞아 홍콩으로 귀환한 MAMA 시상식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나온다. MAMA 어워즈는 2011년부터 한국이 아닌 아시아 전역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왔다. 초기엔 왜 K팝의 성지인 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느냐는 비판도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을 거친 2020년과 2021년엔 국내에서 비대면, 대면으로 개최한 바가 있었으나, 그 이후엔 다시 일본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으로 진출했다. 

결과적으로는 MAMA가 지난 10년간 아시아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동안, 함께 성장,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해외 진출 초창기부터 CJ ENM 측은 MAMA의 브랜드 가치 등을 언급하며 문화산업 플랫폼으로서 MAMA의 해외 개최 의미를 강조해왔다. 최다 개최 도시인 홍콩에 대해선 아시아 전역의 물류, 항공 허브로서 K팝 팬들이 모이기 쉬운 도시라는 점 역시 꾸준히 언급됐다. 

CJ ENM 박찬욱 부장은 올해도 "Mnet의 'Music Makes One'이라는 비전이 있는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계를 만든다는 의미"라면서 "2010년 처음 해외에서 개최한 이후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여러 지역을 찾았다. 이러한 오프라인 플랫폼과 동시에 글로벌 각 지역 채널이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는 함께하는 시상식을 추구하고 있어 현재로는 글로벌 진출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해외 진출을 고수하는 이유를 말했다. 

MAMA 어워즈에서 예고됐던 K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무대. [사진=CJ ENM]

무엇보다 올해 MAMA가 기획 단계부터 그려온 큰 그림은 보여줄 수 없게 됐다.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K팝 팬들의 우려와 기대가 엇갈린다. 이제는 주최 측과 무대를 함께 만들 아티스트들의 역량과 대처만이 남았다. 10년이 넘게 대표 K팝 글로벌 시상식으로 자리잡은 명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MAMA 어워즈에서 예고됐던 K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무대. [사진=CJ ENM]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MAMA 어워즈는 티빙, 엠넷 플러스 앱, 케이블TV 엠넷 채널, 네이버TV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과 불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관련해서는 MAMA 공식 SNS를 통해 시청 채널 가이드가 제공된다.

28일엔 TXT 연준,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미야오, 아이브, 미러, NCT위시, 슈퍼부니어, 트레저, 투어스 등이 출연한다. 29일엔 에이티즈, 라이즈,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NCT드림, 제로베이스원, QWER 등 다수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사진
'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